미국장 아침 늬우스 (MON,20/03/23)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19,173.98 (-913.21p, -4.55%)
S&P500: 2,304.92 (-104.47p, -4.34%)
NASDAQ: 6,879.52 (-271.06p, -3.79%)
달러 인덱스
102.003 (-0.752, -0.73%)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3134% (-13.7bp)
5년물: 0.4585% (-22.9bp)
10년물: 0.8454% (-29.5bp)
30년물: 1.4169% (-36.8bp)
국제유가
WTI: $22.63 (-$3.28, -12.66%)
브렌트유: $26.98 (-$1.49, -5.23%)
귀금속
금: $1,488.1 (+$5.8, +0.39%)
은: $12.385 (+$0.251, +2.07%)
미국 서부시간 23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19,804.00
S&P500 선물(/ES): 2,342.50
NASDAQ 선물(/NQ): 7,1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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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단신
보잉(BA)
골드만삭스는 보잉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
코카콜라(KO)
JP모건 체이스는 코카콜라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verweight로 상향조정
아마존(AMZN)
시간외 수당 증액한다고 발표
이는 경쟁사인 월마트가 이커머스 창고 근로자의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발표에 따른 것
다나허(Danaher, DHR)
FDA로부터 우한폐렴 치료약 테스트를 위한 긴급 승인
해당 테스트는 45분이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현재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리는 검사법보다 유용할 것으로 판단
넷플릭스(NFLX)
베어드는 넷플릭스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조정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과 스포츠 방송의 취소나 연기로 코드커팅(cord-cutting)이 빨라진 점이 이유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
행동주의 투자자인 칼 아이칸과 합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
옥시덴탈에 제출한 제안서에는 아이칸과 그와 연계한 측에서 이사회 2석을 배분하고 상호합의한 제3자 이사를 선임하는 것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
길리어드 측은 COVID-19 치료약 연구를 위한 수요 폭증에 따라 자사의 렘데시비르(remdesivir)의 접근권에 대해 임시중단 조치
스타벅스(SBUX)
2주 동안 북미지역 모든 지점을 드라이브-스루(drive-thru) 이외에는 임시폐쇄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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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므누신 재무장관, 의회합의안 임박
CNBC와의 통화에서 의회는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인들에게 1조 달러 이상의 부양책에 대한 양당의 합의가 임박했다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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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우한폐렴 환자 35만 명, 사망자 1만 5천명
우한폐렴 감염자 수가 350,536명에 이르고, 사망자 수는 15,328명이라고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
WHO에 의하면 글로벌 감염자수는 지난 몇 주동안 두 배가 되었으며 사망자수는 세 배로 증가했다고 발표
현재 중국 이외의 국가 중 가장 많은 감염자 수를 가진 나라는 이탈리아로 6만 명으로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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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연기가능성
일본 아베 신조 총리는 올림픽 개최연기를 시사
캐나다는 올해 개최시 불참을 선언하고 호주는 2021년으로 연기하는 방안을 제안​​
올림픽 위원회는 4주 이내에 결정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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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YSE, 객장 직원 없이 온라인 매매만 허용
오늘 하루, NYSE는 228년 만에 객장 직원 없이 온라인 매매만 허용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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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예약률 급감
우버는 우한폐렴의 글로벌 확산의 영향으로 최근 시애틀 등의 도시들의 예약이 -60%~-70%감소하였다고 발표
CEO 다라 코스로샤히(Dara Khosrowshahi)는 이번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올해 전체를 통틀어 -80%까지 예약률 감소를 예상하고 있다고 투자자들에게 전언하며 우버는 100억 달러이상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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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 인도에서 디즈니+ 출시 연기
디즈니는 인도에서 디즈니+ 상품 출시를 연기한다고 발표
인도 자회사 핫스타(Hotstar)를 통해 프리미어 크리켓 시즌(Indian Premier League cricket season)에 맞물려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크리켓 경기자체가 지연됨에 따라 디즈니+의 출시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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