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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주말 늬우스 (SUN,20/04/05)

● 미군 병력, 우한폐렴 사태 지원위해 투입

지난 토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각 주의 우한폐렴 사태를 지원하기 위해 군 병력을 투입할 것이라고 발표

미국내 가장 높은 사망자수를 기록한 뉴욕 시에는 1천명의 병력이 투입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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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신 커피, 분식회계에도 불구하고 영업 계속

지난 주 루이신 커피의 2019년 2분기부터 4분기까지 22억 위안 (3억 1천만 달러)의 분식회계 발각으로 목요일 주가가 -81%나 하락을 경험

중국 현지시간 일요일, 루이신 커피 측은 사과문과 함께 모든 비즈니스는 정상적으로 운영할 것이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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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우한폐렴 사망자수 4,934명

UK coronavirus death toll rises by 621 to 4,934

로이터에 따르면, 4월 4일 영국의 우한폐렴 사망자수는 621명 증가하여 4,934명이라고 발표

영국 보건부에 따르면, 총 19만 5,524명이 테스트를 받고 4만 7.806명이 양성반응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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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우디와 러시아, 미국의 개입희망

오는 4월 6일에 개최예정이었던 OPEC+ 회의가 4월 9일로 연기됨

러시아와 사우디 아라비아는 원유생산 감산 합의에 미국의 개입을 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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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질병통제센터(CDC), 마스크 착용 권유

미 질병통제세너는 기존입장을 변경하여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며 이를 통해 우한폐렴 확산을 늦출 수 있다고 발표

단, 트럼프 대통령 본인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것이라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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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낙농업 생산농가 타격

우한폐렴의 영향으로 유제품 같은 기본 식료품의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우유의 공급체계가 심하게 불균형을 이루고 있음

유제품은 쉽게 상하는데다가 육류처럼 냉동할 수 없고, 곡물처럼 실온저장이 힘든 관계로 생산농가에서는 생산된 우유를 폐기처분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로이터가 보도

현재 소비자의 사재기 현상으로 우유 가격은 3월 21일 기준 +53% 상승하였고 버터와 치즈 가격은 각각 +127%, +84% 상승하였다고 닐슨 데이타(Nielsen data)가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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