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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0/06/24)

전날 미국장

미국 증시
DOW: 26,156.1 (+131.14p, +0.5%)
S&P500: 3,131.29 (+13.43p, +0.43%)
NASDAQ: 10,131.37 (+74.9p, +0.74%)

달러 인덱스
96.711 (-0.328, -0.34%)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1877% (-0.4bp)
5년물: 0.3267% (-1.3bp)
10년물: 0.7102% (+0.2bp)
30년물: 1.4897% (+2.6bp)

국제유가
WTI: $40.37 (-$0.36, -0.88%)
브렌트유: $42.63 (-$0.45, -1.04%)

귀금속
금: $1,782 (+$15.6, +0.88%)
은: $18.239 (+$0.165, +0.91%)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26,134.00
S&P500 선물(/ES): 3,103.75
NASDAQ 선물(/NQ): 10,177.75


 기업단신
카니발
스탠다드 & 푸어스는 카니발의 회사채등급을 ‘정크(junk)’로 지정

델 테크놀러지
델은 500억 달러의 VM웨어(VMWare) 지분에 대한 방안을 고심 중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
보유 지분 매각과 추가로 VM웨어 지분 인수 두 가지 방안을 고려 중

윈니바고
주당 $0.26의 실적으로 예상치 $0.45를 하회
매출은 예상치 상회

딕스 스포팅 굿즈(Dick’s Sporting Goods)
코웬(Cowen)은 딕스의 투자등급을 market 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조정

모건 스탠리
D.A. 데이비슨(D.A. Davidson)은 모건 스탠리의 투자등급을 nuetral에서 buy로 상향조덩

레이지 보이(La-Z-Boy)
주당 $0.49의 실적으로 예상치 $0.20을 상회
매출은 예상치 하회
격리조치 완화와 매장 재개장으로 생산을 늘리고 있는 중

사이먼 프로퍼티(Simon Property)
브룩필드 프로퍼티 파트너스(Brookfield Property Partners)오 함께 파산신청 중인 JC 페니의 부동산에 입찰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
JC 페니는 사이먼 프로퍼티에서 메이시스 다음으로 두 번째 큰 입주기업이었음

페이스북
벤&제리(Ben & Jerry’s)는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광고를 철수하기로 결정
페이스북이 혐오와 인종차별을 조장한다며 비난

아마존
아마존은 모조품 범죄 부서[Counterfeit Crimes Unit]를 신설하고 법규와 아마존 규정을 위반하는 모조품 거래자를 신고할 예정

알파벳
구글이 뉴스 언론사 비판의 목표가 되고 있다고 뉴욕타임즈가 보도
구글이 시장에서의 위치를 이용해 불공정한 계약을 강요하고 있다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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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 융자신청
신규 융자신청은 -3.0% 감소, 재융자 신청도 -1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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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소니 파우치, ‘바이러스는 박멸되지 않을 것’
안소니 파우치는 의회증언에서 COVID-19 바이러스는 아직 제대로 통제되지 않고 있으며 미국 곳곳에서 산발적 증가를 예상한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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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B 재개 예정
불발로 끝날 뻔한 MLB가 재개 예정
리그와 팀 소유주, 선수간의 합의에 성공함에 따라 시즌당 60게임을 소화하기로 결정하며 7월 말 부터 시작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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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바 월리스(Bubba Wallace), 여전히 ‘올가미’ 주장
흑인 NASCAR 선수 버바 월리스의 차고에서 발견된 올가미(noose)에 대해 FBI가 정밀조사 후 해당 로프는 작년부터 있었고 차고문 여닫이에 사용되었을 것이라고 결정을 내리자, 월리스는 CNN에 ‘누군가 올가미를 묶긴 했을 것’이라 인터뷰
* 필자의 생각: 어떤 결론을 원했던거야? 누군가가 인종차별의 의미로 월리스의 차고에 올가미를 6개월 전부터 만들어 두었다고? 예지력이 뛰어난 인종차별주의자가 있던거야?
월리스는 그걸 6개월이나 지나서 하필 지금 발견한거고? 사진보면 알겠지만 저걸 6개월 동안 몰랐다는 게 더 놀라운데? 저 사진은 자기 팀이 2019년에 유튜브에 올린 영상 스샷이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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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인 서점 주인, 주문 폭등
보스톤의 흑인이 소유한 서점에 5월 30일부터 2만 건의 주문이 쇄도하고 있음
* 필자의 생각: 그쪽에 아시아인이 소유한 작은 서점도 많을텐데, 그 서점들 중 적어도 한 곳은 주문이 쇄도해야 하지 않을까?
이건 인종차별이라고 생각 안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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