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28,390.18 (+542.52p, +1.95%)
S&P500: 3,510.45 (+67.01p, +1.95%)
NASDAQ: 11,890.93 (+300.15p, +2.59%)
달러 인덱스
92.59 (-0.817, -0.8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1467% (+0.2bp)
5년물: 0.3275% (0bp)
10년물: 0.7646% (+0.2bp)
30년물: 1.5263% (-1.5bp)
국제유가
WTI: $38.79 (-$0.36, -0.92%)
브렌트유: $40.93 (-$0.3, -0.73%)
귀금속
금: $1,946.8 (+$50.6, +2.67%)
은: $25.191 (+$1.298, +5.43%)
곡물
옥수수: 409.25 (+4, +0.99%)
밀: 609.25 (+3.25, +0.54%)
대두: 1,103.75 (+17.5, +1.61%)
해운
BDI: 1,224 (-39, -3.09%)
미국 서부시간 06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28,319.00
S&P500 선물(/ES): 3,500.25
NASDAQ 선물(/NQ): 12,028.25
● 기업 단신
비아컴CBS(VIAC)
주당 $0.91의 실적으로 예상치 보다 +$0.11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허쉬(HSY)
주당 $1.86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4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느러나며 쵸콜릿과 코코아 분말 수요증가, 할로윈 특수로 분석
매리엇(MAR)
주당 $0.06의 실적으로 예상치 -$0.07의 손실을 상회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
전년대비 수익이 -74% 급감
T모빌US(TMUS)
주당 $1.00의 실적으로 예상치 $0.43을 두 배 이상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고객증가세도 예상치의 두 배 이상으로 증가
스퀘어(SQ)
주당 $0.34의 실적으로 예상치 $0.16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로쿠(ROKU)
주당 $0.09의 실적으로 예상치 -$0.40의 손실을 크게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활성사용사 계정(active accounts)도 전년대비 +43% 급증
윈리조트(WYNN)
주당 -$7.04의 실적으로 예상치 -$4.02를 크게 하회
라스베가스와 마카오 양측에서 모두 부진
우버(UBER)
주당 -$0.62의 손실을 기록
최근 우버이츠의 수요가 급증함에도 불구하고 더딘 회복세를 예상
펠로톤(PTON)
주당 $0.2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9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일렉트로닉 아츠(EA)
8월에 발매된 매든 NFL21(Madden NFL 21) 타이틀의 선전으로 23억 5천 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예상치 하회
질로우(ZG)
주당 $0.37의 실적으로 예상치 $0.11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지난 3년 내 최초로 가장 큰 수익을 기록
IAC/인터랙티브(IAC)
IAC는 27억 5천만 달러의 평가를 받고 있는 비메오(Vimeo) 플랫폼의 분사를 고려 중
제록스(XRX)
칼 아이칸은 제록스의 보유지분을 12.9%에서 14.4%로 늘렸다고 SEC에 보고
테이크 투 인터랙티브(TTWO)
‘Grand Theft Auto V’와 ‘NBA 2K21’ 타이틀의 매출 호조에 힘입어 분기실적 보고에서 예상치를 상회한 결과를 내며, 연간 매출전망을 상향 조정
● 고용상태 보고서
● 미국 대선
경합지의 승자를 가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AP 통신은 조심스럽게 바이든의 우세를 보도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조작을 주장
* 필자의 생각:
엊그제 ABC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연설을 중계하는 도중 앵커가 중계를 끊고 말도 안된다는 식으로 하던데…한국이었으면 가능했을까?
아니면 어떻게 주류 언론이 ‘막무가내’라고만 보도만 하는 대신 자기네들도 반대로 공화당 쪽에서 말하는 선거부정이 잘못되었다는 빼박증거를 찾아들고 나오면 한방에 해결인데…
● 주식시장, 민주당의 정책에 기대
주식시장은 바이든의 승리에 무게를 두는 듯 한 제스쳐
이민정책 등 민주당의 정책변화에 기대
이에 따라 교도/교정/수감시설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
* 필자의 생각: 바이든이 당선이 된다면 생기는 3가지 걱정…
과연 바이든이 중국과의 현안에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을까가 첫 번째 걱정.
두 번째는 바이든 당선이 확정이 된 후 대통령의 유고시 대통령 권한을 대행할 카말라 부통령의 정치성향이 socialist색이 짙다는 거.
마지막으로 왜 바이든 당선으로 기울자 교정시설 관련 주가가 하락할까?
그건 오바마-바이든 당시 이미 사설 교도소의 이용을 줄이거나 중단한 적이 있기 때문이지…
현재 미국 대도시에서 수감/교정 시설 부족한 거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게 문제.
지금도 범죄의 경중을 떠나 격리가 되어있어야 할 사람들이 형기를 다 안채워도 나올수 있는데, 사설 교도시설도 이용을 막는다면? 설마 아니겠지?
● COVID-19, 신규확진자 수 12만 명 돌파
목요일 미국 신규확진자 수가 12만 1,888명을 기록했다고 존스 홉킨스 대학이 발표
수요일 10만 2,831명 확진 후 급증세
7일 평균 확진자수는 9만 5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