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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MON, 21/04/12)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3,153.21 (+171.66, +0.52%)
S&P500: 4,019.87 (+46.98, +1.18%)
NASDAQ: 13,480.121 (+233.24, +1.76%)

달러 인덱스
92.180 (+0.111, +0.12%)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16% (+2.0bp)
5년물: 0.87% (+2.0bp)
10년물: 1.67% (+3.0bp)
30년물: 2.34% (+2.0bp)

국제유가
WTI: $59.34 (-$0.26, -0.44%)
브렌트유: $63.05 (-$0.15, -0.24%)

귀금속
금: $1,743.74 (-$12.20, -0.69%)
은: $25.26 (-$0.17, -0.67%)

곡물
옥수수: 576.50 (-3.25, -0.56%)
밀: 638.50 (+10.25, +1.63%)
대두: 1,403.00 (-12.25, -0.87%)

해운
BDI: 2,085 (+3.0, -0.14%)

미국 서부시간 12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3,630.00
S&P500 선물(/ES): 4,114.25
NASDAQ 선물(/NQ): 13,794.75


● 기업단신
우버 (UBER) 
3월 예약률이 전월대비 +9% 증가하는 등 최고의 회복을 보였다고 발표
백신 접종이 이루어 지며 서비스 제공할 수 있는 운전자보다 수요회복이 더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발표하며 장전 +2.2% 상승 중

알리바바 (BABA)
중국 반독점 규제당국이 알리바바에 28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자 별도의 규제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투자자는 안도 중
미국 시장의 알리바바 주식은 장전 +6% 상승

매치 그룹 (MTCH)
BTIG는 매치 그룹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
이와 별도로 BTIG는 범블 (BMBL)의 투자등급도 buy로 지정

테슬라 (TSLA)
카나코드 제뉴이티 (Canaccord Genuity)는 테슬라의 투자등급을 hold에서 buy로 상향조정
이는 최근 배터리 공급 이슈가 2022년에는 완화될 것을 예상

치폴레 멕시칸 그릴 (CMG)
7 영업일 연속 상승하고 월요일 장전 +0.5% 상승 중
레이몬드 제임스는 CMG의 투자등급을 market 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조정

유나이티드 항공 (UAL)
1분기 매출이 32억 달러이며 2019년 1분기 대비 -66% 하락한 수치라고 발표
장전 -0.9%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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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실적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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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웰 의장, 연내 기준금리 인상은 않을 듯
제롬 파웰 연준의장은 펜데믹 이후 빠른 경제회복에도 불구하고 연내 기준금리 인상 (확률)은 ‘거의 희박 [highly unlikely]’하다고 발언
일요일 60 Minutes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역할은 경기회복을 위해 최저금리 유지와 1,200억 달러규모의 국채매입 등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는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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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당국, 혼합 백신 사용 고려 중
중국 질병통제국장 가오 푸 (Gao Fu)는 중국산 백신의 효과가 ‘높지 않다’며 효과를 높이기 위해 다른 백신과 혼합사용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발언
이 발언 이후, 가우 푸 국장은 자신의 발언이 잘못 해석된 것이라 해명
* 필자의 생각: 당연한 걸 아니라고 하면 아닌 게 되는걸까? 어쨌든 바른말 한 댓가로 숙청대상 1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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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VID-19 변종, 백신효과 미미
남아프리카에 창궐한 COVID-19 변종에 대해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 효과가 크지 않다고 이스라엘 연구진이 발표
연구에 따르면, 변종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 중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이 백신접종 하지 않은 사람보다 8배나 감염률이 높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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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소프트, 뉘앙스 인수협상 중
마이크로소프트는 음성인식 기술기업인 뉘앙스 커뮤니케이션 (Nuance Communications)를 160억 달러에 인수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CNBC가 보도
빠르면 월요일 중에 발표될 예정
뉘앙스의 주가는 월요일 장전 +24% 상승하여 $56을 넘어섬
이 인수가 성사되면 뉘앙스는 2016년 270억 달러에 링크드인 (LinkedIn)을 인수한 이후 두 번째로 큰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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