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1/05/26)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312.46 (-81.52p, -0.24%)
S&P500: 4,188.13 (-8.92p, -0.21%)
NASDAQ: 13,657.17 (-4p, -0.03%)

달러 인덱스
89.689 (-0.155, -0.1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1412% (-0.8bp)
5년물: 0.7678% (-3.6bp)
10년물: 1.5537% (-4.7bp)
30년물: 2.2498% (-4.9bp)

국제유가
WTI: 66.07 (+0.02, +0.03%)
브렌트유: 68.65 (+0.19, +0.28%)

귀금속
금: 1,900.5 (+13.8, +0.73%)
은: 28.056 (+0.151, +0.54%)

곡물
옥수수: 620.25 (-37, -5.63%)
밀: 656.5 (-5.75, -0.87%)
대두: 1,511.75 (-11, -0.72%)

해운
BDI: 2,881 (+12, +0.42%)

미국 서부시간 26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358.00
S&P500 선물(/ES): 4,195.00
NASDAQ 선물(/NQ): 13,700.50


● 기업단신
딕스 스포팅 굿즈 (DKS)
주당 $3.41의 실적으로 예상치 $1.12를 약 3배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동일매장 매출은 2배 이상 증가
장전 +7% 상승 중

어반 아웃피터스 (URBN)
주당 $0.54의 실적으로 예상치 $0.17을 3배 이상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동일매장 매출은 +51% 상승하며 장전 +10% 상승 중

노드스트롬 (JWN)
주당 -$1.05의 손실로 예상치 -$0.57 보다 악화
매출은 예상치 상회
장전 -7.2% 하락

카프리 홀딩스 (CPRI)
주당 $0.38의 실적으로 예상치보다 +$0.02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올해전망 발표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2.9% 상승 중

애버크롬비 & 피치 (ANF)
주당 $0.67의 실적으로 예상치 -$0.38의 손실을 크게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톨 브라더스 (TOL)
주당 $1.01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21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낮은 이자율과 한정된 공급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Z스케일러 (ZS)
주당 $0.15의 실적으로 예상치 $0.07을 2배 이상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올해 전망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10.6% 상승 중

헌팅톤 뱅크쉐어 (HBAN)
HBAN은 규제당국으로부터 지역은행인 TCF 파이낸셜 (TCF Financial, TCF)과의 합병을 승인 받음

로얄 캐리비안 (RCL)
CDC로부터 마이애미 항구로부터 시험운항을 승인받음
CDC 측은 전체 승선인원 중 98% 이상의 직원과 95% 이상의 여행객이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에서만 운항이 가능하도록 조건부 승인

인튜이트 (INTU)
주당 $6.07의 실적으로 예상치 $6.47을 하회
매출도 예상치 하회
올해 전망은 상향조정하며 장전 +1.4%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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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 융자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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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화당, 인프라 투자 수정안 발표
공화당 상원의원들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빠르면 목요일 인프라 투자에 관한 공화당 측 수정안을 전달할 것이라 발표
이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인프라 투자 예산을 -25% 삭감한 1.7조 달러로 제시한 후 나온 수정안으로 공화당 측은 1조 달러를 제시하고 있다.
공화당의 셀리 무어 카피토 의원은 민주당이 제시한 예산안은 여전히 초당적 지지를 받아 통과시키기는 큰 액수라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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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슬라, 자율주행 시스템에서 레이다 제거
테슬라는 북미에서 모델3와 모델Y 기종에 장착되는 자율주행 기능에 레이다 (radar) 대신 카메라 기반 시스템을 장착할 예정
3월 12일 엘론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테슬라는 카메라 기반 시스템인 ‘퓨어 비전 (pure vision)’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음
GM이나 구글의 웨이모는 여전히 레이다 (radar)와 라이다 (lidar) 센서를 카메라와 병행사용하고 있음
별도로,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 프리미엄 소프트웨어 패키지 가격은 1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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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국가, 백신접종 현황
화요일 기준 미국은 인구의 50% 가량이 백신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남
이는 지난 2020년부터 막대한 연구비용을 제공하고 대량의 백신공급 계약에 성공했기 때문
여전히 일각에서는 ‘백신 국가주의 (vaccine nationalism)를 비판하면서 공평분배를 주장
* 필자의 생각: 왜 미국의 백신의 자국 우선주의를 비판할까? 비행기 이륙전 안전교육도 산소 마스크가 나오면 ‘본인’부터 쓰고 옆자리 아이나 동승자를 도우라고 하는데?
공평분배? 그럼 지원도 공평지원이었던가?
미국이 막대한 자원을 지원할 때 자기들은 뭘 지원하고 있었지? 돈이 없으면 몸빵으로도 성의를 보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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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MGM 영화사 인수
아마존은 MGM 영화사를 84억 5천만 달러에 인수한다고 발표
이 인수는 아마존 사상 두 번째로 큰 인수건으로 지난 2017년 137억 달러 규모의 홀 푸드 인수 이후 최대
이를 통해 엔터테인먼트 산업계와 스트리밍 산업계에 상당한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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