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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MON, 21/09/20)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584.88 (-166.44, -0.48%)
S&P500: 4,432.99 (-40.76, -0.91%)
NASDAQ: 15,044.00 (-138.0, -0.91%)

달러 인덱스
92.855 (+0.307, +0.33%)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23% (0.0bp)
5년물: 0.88% (+4.0bp)
10년물: 1.37% (+3.0bp)
30년물: 1.91% (+3.0bp)

국제유가
WTI: 71.82 (0, 0%)
브렌트유: 75.31 (-0.36, -0.48%)

귀금속
금: 1,753.95 (-2.75, -0.16%)
은: 22.358 (-0.436, -1.91%)

곡물
옥수수: 527.80 (-0.20, -0.04%)
밀: 707.10 (-5.90, -0.83%)
대두: 1,284.12 (-11.88, -0.92%)

해운
BDI: 4,275 (+60, +1.42%)

미국 서부시간 2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3,826.00
S&P500 선물(/ES): 4,346.75
NASDAQ 선물(/NQ): 15,070.00


● 기업단신
화이자 (Pfizer)
자시의 백신이 5세부터 11세 연령층 아동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이었다고 실험결과를 발표
화이자와 바이오N테크는 이와같은 결과를 가능한 한 빨리 FDA에 제출할 것이라 발표했으나 장전 -1% 하락

라레도 페트롤리엄 (Laredo Petroleum),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Occidental Petroleum)
SPDR S&P 오일 & 가스탐사 (Oil & Gas Exploration) ETF는 거의 -3% 하락
중국 연쇄부도 우려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로 원유가가 하락하면서 라레도는 -6%, 옥시덴탈은 -5%하락

콜게이트-팜올리브 (Colgate-Palmolive)
주일 도이체 뱅크는 당사의 투자등급을 hold에서 buy로 상향 조정

JP모건 (JPMorgan), , 뱅크오브아메리카 (Bank of America)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국채로 몰리면서 국채 수익률이 급감
양사의 주가는 JP모건이 -2% 이상, 시티즌 파이낸셜 그룹 (Citizens Financial Group)이 -3%, 시티그룹이 -2.5% 하락

아스트라 제네카 (AstraZeneca)
유방암 치료제 엔허투 (Enhertu)가 3기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나타내었다고 발표하며 장전 +1% 상승

아크 이노베이션 ETF (ARK Innovation ETF)
ETF 내에서 비중이 높은 컴퓨젠 (Compugen), 드래프트킹 (DraftKings), 코인베이스 (Coinbase)와 스퀘어 (Square)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장전 -2.7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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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실적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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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주식시장 급락
다우 존스 지수가 장전 -1.6% 이상 급락하는 증 매도세가 급증
홍콩의 항셍 지수는 헝따그룹의 파산우려로 -3% 이상 급락
이에 따라 월가와 함께 유럽주식 시장도 급락
이미 9월 하반기의 시장 변동성을 우려하면서 이미 미국의 3대 지수가 하락 중이었음
화요일부터 시작하는 연준의 9월 회의가 시장판도의 분수령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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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옐런 재무장관, 부채한도 상한선 조정 요구
미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의외에 연방부채 상한선 조정을 요구
예런 장관은 이 요구가 수용되지 않으면 사상초유의 미국 정부 채무불이행 (default)이 발생하고 큰 금융사태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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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따 그룹 이슈, 전 중국으로 확장
헝따 그룹 (Evergrande)이 3천 억 달러가 넘는 채무변제가 사실상 불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며 파산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현재 중국내 280여개 도시에 1,300개 이상의 부동산 개발을 진행 중이던 헝따 그룹의파산이 현실화 될 경우 중구이외의 국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측
그리고 몇 년 동안 중국의 경제활황으로 인한 자산들이 물거품이 될 가능성도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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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가스 가격 폭등
미국 천연가스 선물 가격이 6개월 사이에 2배로 폭등
유럽에서는 재생에너지의 발전율 하락으로 인해 요금이 폭등했다는 비난 중
단 재생에너지의 낮은 발전율과 천연가스 가격 폭등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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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정부, 대규모 아이티 난민 추방
미국 정부는 대규모 아이티 난민 추방작전 실시
수 차례의 국경비행 감시는 물론 국경근처에서 무력시위 (show of force)도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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