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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FRI, 21/09/24)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764.82 (506.50p, +1.48%)
S&P500: 4,448.98 (53.34p, +1.21%)
NASDAQ: 15,052.24 (155.39p, +1.04%)

달러 인덱스
93.092 (-0.37, -0.4%)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2608% (+2.5bp)
5년물: 0.9449% (+9.4bp)
10년물: 1.4318% (+13.1bp)
30년물: 1.9433% (+13.6bp)

국제유가
WTI: 73.3 (+1.07, +1.48%)
브렌트유: 77.25 (+1.06, +1.39%)

귀금속
금: 1,749.80 (-29, -1.63%)
은: 22.679 (-0.228, -1%)

곡물
옥수수: 529.25 (+3.75, +0.71%)
밀: 717.75 (+12, +1.7%)
대두: 1,284.25 (+1.5, +0.12%)

해운
BDI: 4,560.00 (+150, +3.4%)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481.00
S&P500 선물(/ES): 4,413.50
NASDAQ 선물(/NQ): 15,189.00


● 기업단신
로빈후드 (HOOD), 코인베이스 (COIN)
중국 정부의 암호화폐 집중단속 움직임에 따라 주가 하락
중국 중앙은행은 금요일 암호화폐와 관련된 모든 행위가 불법이라고 발표하며 코인베이스는 -3.6%, 로빈후드는 -2% 하락

로쿠 (ROKU)
웰스파고는 로쿠의 투자등급을 overweight에서 equal weight로 하향 조정하며 과도한 경쟁이 매출에 부정적이라 분석
장전 -2.3% 하락

나이키 (NKE)
목요일 실적발표에서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최근 공급체계 이슈로 인해 2022 회계연도의 매출 성장률은 한 자리수 중반에 그쳐 그동안의 두 자릿수 성장에서 둔화될 것이라 발표
장전 -4% 하락 중

언더 아머 (UAA)
경쟁사인 나이키의 전망 하향발표로 장전 -2% 동반하락

머크 (MRK)
금요일, 전립선암 치료제인 린파르자 (Lynparza)가 암의 진행속도를 늦춘다고 임상 3기 데이타를 발표
장전 +1% 상승

치즈케이크 팩토리 (CAKE), 데이브 & 버스터 (PLAY)
제프리스는 양사의 투자등급을 hold에서 buy로 상향조정
델타 변종의 확산에도 불구하도 양사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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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채 권금리 상승
중국 헝따 그룹 사태에 대한 우려로 미국채 10년물의 채권수익률은 1.42%로 7월 수준으로 돌아감
헝따 그룹은 8,300만 달러의 달러채권 이자 결제를 지급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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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정부, 암호화폐 단속 강화 움직임
중국 인민은행 웹사이트의 Q&A에서는 가상화폐의 발행 및 거래, 토큰 발행 등의 모든 행위가 엄격히 금지된다고 밝힘
해외 거래소의 중국내 서비스 제공도 불법으로 간주
이에 따라 비트코인 등은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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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몇 몇 생필품에 구매숫자 제한 실시
코스트코은 화장실용 휴지, 종이 타월, 병물 (bottled water)과 수요가 많은 세제 등에 대해 구매숫자의 제한을 실시
CFO 리차드 갈란트 (Richard Galant)는 이와 같은 시행이 펜데믹 초기의 이유와는 달리 공급체인의 이슈 때문에 발생하는 2-3주의 지연 때문이라고 언급
코스트코은 목요일 오후 실적발표에서 주당 $3.90의 실적으로 예상치 $3.57을 상회, 매출도 전년대비 +17% 상승
* 필자의 생각: 물론 이 방침이 이미 9월 초 발표가 되긴 했지만, 이미 필자의 블로그에서 이들 상품의 공급체인 구조를 설명한 포스팅 처럼 갑자기 공급지연이라니? 뭔가 생기긴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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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에너지 대란
영국은 최근 천연가스 가격의 폭등, 환경단체의 주요 공항점거 농성, 트럭 운전자 부족 등으로 인해 에너지와 교통 대란을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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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별 UN 분담금 납부 현황
2019년 기준 UN은 총 569억 달러를 납부받음
미국은 현재 UN 예산의 22%를 내고 있으며, 평화유지를 위한 예산의 28%를 내고 있음
UN은 국가별 최고 분담금을 22%로 정하고 있으며 미국은 최고분담금을 납부하고 있는 유일한 국가
* 필자의 생각: 가만 있어보자…중국은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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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최대의 저가호텔 체인, IPO 예정
인도 최대의 호텔 예약 및 저가호텔 체인 스타트업인 오요 (Oyo)가 빠르면 다음 주중에 IPO 예정이라고 테크크런치가 보도
이를 통해 12억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며 자금은 예약 및 결제 기술 개발, 상품가격 최적화, 검색정도 개선 등에 사용될 것
최근 기업가치는 96억 달러로 평가된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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