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390.72 (90.73p, +0.26%)
S&P500: 4,359.46 (6.83p, +0.16%)
NASDAQ: 14,512.44 (-34.24p, -0.24%)
달러 인덱스
94.398 (+0.632, +0.6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2931% (-0.8bp)
5년물: 0.9986% (-2.1bp)
10년물: 1.5253% (-1.2bp)
30년물: 2.0732% (-1.3bp)
국제유가
WTI: 74.83 (-0.46, -0.61%)
브렌트유: 78.64 (-0.45, -0.57%)
귀금속
금: 1,722.90 (-14.6, -0.84%)
은: 21.485 (-0.982, -4.37%)
곡물
옥수수: 539 (+6.5, +1.22%)
밀: 710.25 (+3.75, +0.53%)
대두: 1,283.75 (+6.75, +0.53%)
해운
BDI: 4,962.00 (+245, +5.19%)
미국 서부시간 3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383.00
S&P500 선물(/ES): 4,363.75
NASDAQ 선물(/NQ): 14,803.50
● 기업단신
카맥스 (KMX)
주당 $1.72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8 하회
매출은 예상치 상회
중고차 판매는 +6.2% 상승하여 예상치 +7.3%를 하회하며 장전 -7.1% 하락
맥코믹 (MKC)
주당 $0.8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8 상회
매출은 예상치 소폭 상회
인플레이션과 물류비 증가로 올해전망을 하향 조정
푸보TV (FUBO)
푸보 게이밍 부문은 결제 플랫폼 페이세이프 (Paysafe, PSFE)와 파트너십 체결
페이세이프는 +1.1%, 푸보는 +1.4% 상승
머크 (MRK)
엑셀러론 파마 (XLRN)를 주당 $180 혹은 115억 달러에 인수합의
버진 갤럭틱 (SPCE)
FAA는 버진의 운항재개를 승인
버진에 대한 조사결과 7월 11일 운항에서 항로를 이탈했으나 버진 측의 항공 구역 측정 및 통신상 문제점 시정을 조건으로 운항재개를 승인
이에 따라 장전+8.9% 상승 중
디아지오 (DEO)
디아지오의 새로운 회계연도 시작과 함께 북미지역 영업에 대한 강한 매출과 유럽시장의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기대한다고 발표
장전 +2.3% 상승
아스트라 제네카 (AZN)
미국 임상실험에서 COVID-19 에 대해 74%의 효과를 보였다고 발표
65세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83.5%의 효과를 보임
AZN 측은 올해말 FDA 승인을 신청헐 예정
알트리아 (MO), 필립모리스 인터내셔널 (PM)
국제 무역위원회 (ITC)는 양사에 아이코스 전자담배 ( IQOS heated tobacco device)의 수입 중단을 명령
경쟁사인 RJ 레이놀즈 (R.J. Reynolds) 특허 시비로 인한 것
로드타운 모터스 (RIDE)
오하이오의 차량 제조공장을 폭스콘에 매각하는 협상의 막바지라고 블룸버그가 보도
로드타운 측은 2년 전 GM으로부터 해당 공장을 매입했음
장전 +5.6% 상승
허먼 밀러 (MLHR)
주당 $0.49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1 하회
매출은 예상치 상회
장전 +2.2% 상승
페리고 (PRGO)
아일랜드 정부와의 세금이슈를 벌금과 이자 없이 3억 3,900만 달러 납부로 합의 후 장전 +14.3% 상승
● 실업수당 청구건수
● GDP
● 미국 상원, 임시 지출예산안 합의
미국 상원이 임시 지출예산안에 합의함에 따라 정부 셧다운은 피할 수 있다고 상원 다수당 지도자 쳑 슈머 의원이 전언
12월 초까지 지출예산이 허락되지만, 부채한도 중단은 포함되지 않음
의회는 정부 셧다운을 피하려면 목요일 자정까지 법안을 통과시켜야 함
이에 따라 의회는 10월 18일까지 별도로 정부 부채한도 조정에 관한 법안을 상정해야 미국 정부 채무불이행을 피할 수 있음
● 헝따 그룹, 또 다시 이자 지급지연
헝따 그룹 (Evergrande)은 4,750만 달러에 달하는 채권이자 지급을 하지못했다고 로이터가 보도
이는 2024년 3월 만기 이율 9.5% 달러표시 채권에 대한 이자로, 이미 지난 목요일 8.350만 달러의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 적 있음
● 중국, 디지털 위안화 추진
중국정부가 암호화폐 단속과 함께 대대적인 디지털 위안화 사용을 장려 중
● 유럽발 에너지 위기 지속 가능성
유럽에서 시작된 에너지 위기에 대해 화석연료로부터 재생에너지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더 큰 악재의 가능성이 대두
유럽의 풍력발전은 최근 몇 달동안 발전량 급감
중국과 남미의 가뭄으로 수력발전량도 급감
재생 에너지 자원은 간헐적 (intermittent)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대규모 전력저장 장치나 시설이 필요하지만 각국의 규제와 기술상 이유로 개발이 미비
이와 같은 이유들로 화석연료의 사용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에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함
하지만 그동안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로 원유와 가스 생산에 대한 투자가 줄어들어 있는 상황이라 에너지 가격 급등이 불가피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