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1/10/13)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378.34 (-117.72p, -0.34%)
S&P500: 4,350.65 (-10.54p, -0.24%)
NASDAQ: 14,465.92 (-20.28p, -0.14%)

달러 인덱스
94.517 (+0.201, +0.21%)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3399% (+2.2bp)
5년물: 1.0694% (+1bp)
10년물: 1.5699% (-4.2bp)
30년물: 2.0889% (-7.5bp)
스프레드(10Y-2Y): +123.00bp (-6.40bp)

국제유가
WTI: 80.64 (+0.12, +0.15%)
브렌트유: 83.42 (-0.23, -0.27%)

귀금속
금: 1,759.30 (+3.6, +0.21%)
은: 22.514 (-0.151, -0.67%)

곡물
옥수수: 522.5 (-10.5, -1.97%)
밀: 734 (+2.25, +0.31%)
대두: 1,198.25 (-30, -2.44%)

해운
BDI: 5,488.00 (-38, -0.69%)

미국 서부시간 13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218.00
S&P500 선물(/ES): 4,339.00
NASDAQ 선물(/NQ): 14,682.25


● 기업단신
JP모건 체이스 (JPM)
주당 $3.74의 실적으로 예상치 $3.00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제이미 다이몬 회장은 델타 변종으로 인한 부정적 경기전망과 공급체인 이슈에도 견고한 실적이라고 언급

블랙록 (BLK)
주당 $10.95의 실적으로 예상치 $9.35를 상회
지난 분기동안 일부 수수료 부과 중단에도 불구하고 매출도 예상치 상회
운용자산 (AUM)도 예상치에는 하회하지만 상승 중
장전 +2.6% 상승

델타 항공 (DAL)
주당 $0.3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3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펜데믹 발발 이후 첫 분기 수익 기록하였으나 유가 상승으로 당기실적은 하락 예상하며 장전 -1.6% 하락

SAP (SAP)
올해전망을 상향조정
이는 올해 세 번째 상향조정으로 장전 +5.3% 상승 중

플러그 파워 (PLUG)
에어버스 (Airbus)와 파트너십을맺고 항공여행과 공항운영에서 탈탄소화 (decarbonize) 추진발표
미국내 몇 몇 공항을 첫 수소허브 (“hydrogen hub”) 파일럿 공항으로 선정할 예정

퀄컴 (QCOM)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아직 남은 9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계획에 추가된 매입 계획
장전 +1.8% 상승 중

비메오 (VMEO)
9월 매출이 전년대비 +33% 증가했고 가입자수도 +14% 증가, 가입자당 평균 매출도 +16% 상승 했다고 발표
장전 +3. 6% 상승

선 컨트리 항공 (SNCY)
8백만주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하며 장전 -5.7% 하락

세렙타 테라퓨틱스 (SRPT)
5억 달러의 유상증자 계획과 예상치를 하회한 전망발표 후 장전 -5.8% 하락

기사원문


● 주택담보 대출현황

기사원문


● CPI

기사원문


● 공급체인 이슈와 비용증가로 기업실적 악화 우려
공급체인 문제와 구인란, 높은 에너지 비용 등으로 당기 실적전망이 어려울 예정
지난 화요일 22개 기업이 예상치를 11% 상회하였다고 어닝 스카우트 (Earnings Scout)가 발표
이는 일반적으로 3%-5% 상회를 앞지르는 수치이지만, 지난 2분기의 18% 등 올해 지난 분기들에는 못미치는 성적
지난 몇 달 동안 꾸준히 상승하던 3분기 예상치가 이미 지난 몇 주 동안 정체되고 있었음

기사원문


● 백악관, 서부 해안 항구 운영시간 연장계획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서부 해안항구 운영시간 연장계획을 발표할 예정
이에 따라 로스앤젤레스 항구는 곧 24시간, 주 7일 운영을 발표할 예정이며, 롱비치 항구는 이미 지난 달 비슷한 조치를 발표함
이는 항만에 적체된 화물로 인한 공급체인 이슈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페덱스, UPS, 월마트와 홈디포 등의 대형소매기업들과 배송업체들도 시간외 근무 및 야간근무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

기사원문


● 미국,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입국허가
미국은 지난 19개월 동안 유지하던 비필수 목적 입국자 제한을 완화시켜 시민권자를 제외한 모든 해외입국자 중에 백신접종 완료자의 입국을 허가할 예정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국경을 통해 입국하는 자동차, 선박, 기차편 입국자도 해당

기사원문


● 애플, 아이폰 13 생산량 축소
애플은 현재의 반도체 부족현상으로 인해 아이폰 13의 생산량을 1천 만 대 감축할 예정
현재 칩 주문부터 입고까지 평균 21.7주가 걸리는 것으로 나타남

기사원문

● 중국, 전기요금 상승
중국 정부는 석탁화력 발전시설에 요금인상을 허락함
이는 공장가동 중단등의 사태를 야기하는 공급문제 해결을 위함
* 필자의 생각: 중국 전력방의 완승이구먼…과연 시진핑의 반격은? 이런게 흥미진진하면 안되는데, 그래도 흥미진진함…ㅋ

기사원문


● IMF, 글로벌 경기회복 정체
IMF는 글로벌 경기회복이 정체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경제 성장예상을 하향조정 발표
또한 부유국과 빈곤국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 것을 경고
이와 별도로, 세계은행 (World Bank)에서 중국의 비즈니스 순위를 조작했던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를 영업본부장 (managing director)로 직위를 유지시키기로 했다고 발표
* 필자의 생각: IMF의 국가별 분담금 (quota)에서는 왜 중국이 emerging이지? 미국과 태평양을 가르자고 했던 중국이었을텐데? 그런데 그런 중국을 위한 순위조작으로 압력을 행사했던 인물을 계속 쓰겠다고?

기사원문


● 글로벌 공급체인 이슈
이미 17개월 전에 수요의 급회복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체인 이슈를 경고했던 예일 대학의 스티븐 로치 (Stephen Roach)는 이제 스테그플레이션 (stagflation)을 경고
한정된 인프라와 수요급등으로 인해 항만 하역적체 현상이 이슈가 되고 있음
정작 문제는 항만 인프라의 문제는 심각해서 캘리포니아의 롱비치 항구에서는 평균 7천 개의 컨테이터를 적재하고 있는데 펜데믹 이전의 4천 개에 비해 급등해 있는 상태

기사원문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