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6,079.94 (-240.04p, -0.66%)
S&P500: 4,650.93 (-34.32p, -0.73%)
NASDAQ: 15,622.71 (-263.83p, -1.66%)
러셀2000: 2,390.62 (-36.67p, -1.51%)
달러 인덱스
94.883 (+0.928, +0.99%)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5149% (+9.4bp)
5년물: 1.2209% (+14bp)
10년물: 1.563% (+12.7bp)
30년물: 1.917% (+9.9bp)
스프레드(10Y-2Y): +104.81bp (+3.31bp)
국제유가
WTI: 81.34 (-2.81, -3.34%)
브렌트유: 82.64 (-2.14, -2.52%)
천연가스: 4.91 (-0.07, -1.35%)
귀금속
금: 1,848.30 (+17.5, +0.96%)
은: 24.772 (+0.454, +1.87%)
곡물
옥수수: 569.25 (+14.5, +2.61%)
대두: 1,216.75 (+4.75, +0.39%)
해운
BDI: 2,805.00 (+87, +3.2%)
미국 서부시간 11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6,022.00
S&P500 선물(/ES): 4,659.00
NASDAQ 선물(/NQ): 16,109.00
● 기업단신
비욘드 미트 (BYND)
주당 -$0.87의 손실로 예상치 -$0.39를 크게 하회
매출도 1억 640만 달러로 1억 920만 달러였던 예상치를 하회하며 장전 -20% 하락
소파이 (SOFI)
수요일 주당 -$0.05의 실적을 발표하여 -$0.09의 예상치를 상회하며 장전 +13% 상승
어펌 (AFRM)
매출은 2억 6,940만 달러로 예상치 2억 4,820만 달러를 상회
아마존과 파트너십 확장을 발표하며 장전 +25% 상승 중
마르케타 (MQ)
어펌 (Affirm)이나 클라르나 (Klarna) 같은 BNPL(Buy Now, Pay later, 선결제 후지불) 서비스 등의 카드발급 서비스 플랫폼인 마르케타는 강한 분기실적과 전년대비 +60% 늘어난 매출로 장전 +11% 상승
어니스트 컴패니 (HNST)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로 장전 +8% 상승
디즈니 (DIS)
주당 $0.37의 실적으로 예상치 $0.51을 하회
매출도 185억 3천만 달러로 예상치 187억 9천만 달러를 하회하며 장전 -5% 가량 하락 중
디즈니+ 구독자수 증가도 둔화
범블 (BMBL)
주당 -$0.06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하회
매출은 예상치 상회하였으나 장전 -9% 가량 하락 중
● 미-중, 기후협약 극적 타결
미국과 중국은 COP26 회의에서 지구온난화 방지에 대한 양국의 극적합의 타결
이 합의안에는 탄소배출 감소, 불법 삼림벌채 등이 포함됨
* 필자의 생각: 또다른 방식의 중국 옥죄기가 아닐까 싶은데? 하여튼 머리좋아…과연 중국의 탄소배출 감소정책이 자국의 제조업을 건드리지 않고 가능할까? 지금도 탄소배출 감소의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원하는 중국공산당 정부로 지방 정부가 공장가동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는 마당에? ㅋㅋ
● 엘론 머스크, 약 50억 달러 어치의 주식매각
파이낸셜 타임즈에 의하면, 엘론 머스크는 약 50억 달러에 달하는 주식을 매각
이는 스톡옵션 행사를 위한 세금문제 때문으로 알려짐
하지만 여전히 1억 6,600만 주를 보유 중
머스크는 트위터에서 6,250만 팔로워들에게 보유 주식 일부매각 여부를 투표에 부침
이후 이틀 동안 테슬라 주가 약 -15% 가량 하락한 후 수요일 +4% 상승
오늘 장전 +2% 상승 중
● 리비안, 장전 상승으로 시총 GM 추월
리비안이 목요일 장전 +6.5% 상승
상장 첫날 +29% 상승으로 860억 달러의 시총으로 올해 가장 성공적인 IPO 중 하나로 기록
이미 포드의 시총을 추월했으며 만약 장전 주가를 유지한다면 GM의 시총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리비안의 지분 중 아마존이 20%로 170억 달러, 포드가 12%로 100억 달러
●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상승세, 30년내 최고
어제 발표된 10월 소비자 물가지수 (CPI)는 펜데믹 관련 공급망 이슈와 수요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인해 30년내 최고 빠른 속도로 상승 중
인플레이션은 지난 3달 동안 둔화세를 보인 후, 다시 가파르게 상승 중
특히 에너지 가격은 통제가 어려울 정도로 가격이 올라 미국경기 회복에 복병으로까지 분석 중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