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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1/12/01)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483.72 (-652.22p, -1.86%)
S&P500: 4,567.00 (-88.27p, -1.90%)
NASDAQ: 15,537.69 (-245.14p, -1.55%)
러셀2000: 2,198.91 (-43.07p, -1.92%)

달러 인덱스
95.872 (-0.469, -0.49%)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5551% (+7.1bp)
5년물: 1.1612% (+1.1bp)
10년물: 1.446% (-5.3bp)
30년물: 1.7945% (-6bp)
스프레드(10Y-2Y): +89.09bp (-12.35bp)

국제유가
WTI: 66.18 (-3.77, -5.39%)
브렌트유: 69.23 (-3.99, -5.45%)
천연가스: 4.61 (-0.25, -5.07%)

귀금속
금: 1,776.50 (-8.7, -0.49%)
은: 22.815 (-0.037, -0.16%)

곡물
옥수수: 567.5 (-14.75, -2.53%)
대두: 1,217.25 (-24.25, -1.95%)

해운
BDI: 2,881.00 (+114, +4.12%)

미국 서부시간 01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524.00
S&P500 선물(/ES): 4,622.00
NASDAQ 선물(/NQ): 16,340.00


● 기업단신
세일즈포스 (Salesforce)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4분기 전망이 예상치를 하회하자 장전 -6% 하락 중

박스 (Box)
주당 $0.22의 실적으로 예상치 $0.21을 상회
매출도 2억 2,400만 달러로 예상치 2억 1,850만 달러를 상회하며 장전 +9% 상승

휴렛 패커드 엔터프라이즈 (Hewlett Packard Enterprise)
실적은 예상치를 +$0.04 상회하였으나 매출은 73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 73억 8천만 달러를 하회하며 장전 -2% 하락

암바렐라 (Ambarella)
주당 $0.57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8 상회
매출도 9,220만 달러로 예상치 9,030만 달러를 상회하며 장전 +16% 상승 중

올버드 (Allbirds)
상장 후 첫 실적발표에서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매출 발표후 장전-5% 하락

골드만 삭스 (Goldman Sachs), 아마존 (Amazon)
CNBC가 아마존의 클라우드을 이용한 GD 파이낸셜 클라우드 (GS Financial Cloud for Data with Amazon Web Services)라고 명명된 새로운 월스트리트 트레이딩 클라우드 서비스를 출시한다는 보도 이후 양사 주가 상승 중
골드만삭스는 +0.9%, 아마존은 +1.2% 상승 중

레나 (Lennar)
골드만 삭스가 투자등급을 buy로 지정하자 장전 +4% 상승

크리스피 크림 (Krispy Kreme)
골드만 삭스가 원가상승 압력을 이유로 투자등급을 sell로 지정하자 장전 -3% 하락

도어대쉬 (DoorDash)
고든 해스켓 (Gordon Haskett)이 도어대쉬의 투자등급을 hold에서 buy로 지정하자 장전 +3% 상승
오미크론 변종 확산으로 인한 음식배달 증가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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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 대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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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P 고용보고서
ADP의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기업들은 예상을 상회한 11월 53만 4천명을 고용
10월의 57만 명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이긴 하나 10년 만기 미정부 채권 수익률은 수요일 다시 1.48% 수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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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테이퍼링 속도 가속 언급
제롬 파웰 연준의장은 의회 청문회에서 증가하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연준의 테이퍼링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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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재상승, 커피원두 가격 10년내 최고
미국내 원유가가 화요일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우려로 -5% 하락 후, 수요일 다시 +4.5% 상승
서부 텍사스 중질유 (WTI) 가격은 11월 -21% 가량 하락했음
OPEC을 비롯한 산유국들은 목요일 회동을 가질 예정이며 분석가들은 OPEC+들이 하루 40만 배럴 증산 계획을 임시유보할 것으로 예상

베트남 등의 원두생산국가의 글로벌 공급체인 이슈가 커피원두에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함
현재 커피원두가격은 10년내 최고 수준으로 2023년까지 지속될 가능성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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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내 오미크론 변종, 남아공 발표 이전에 이미 확산
네덜란드 당국은 남아프리카에서 오미크론 변종이 발견되기 이미 최소 1주일 이전에 확진사례가 있었다고 발표
일본도 최초의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그리스는 60세 이상 성인에게 백신접종 의무화 도입, 영국은 2달 내에 모든 성인에게 부스터샷 제공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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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3천 억 유로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 투자안 발표예정
EU는 3천 억 유로 (3,410억 달러) 규모의 글로벌 인프라 투자안인 글로벌 게이트웨이 (Global Gateway)을 공개할 예정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응하는 계획으로 글로벌 게이트웨이를 통해 유럽이 지정학적으로 좀더 국제적인 영향력을 증대하려는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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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급체인 대란, 이젠 항공운수로 확대 전망
10월 중 소매업체는 연휴 쇼핑기간 동안 판매할 상품확보를 위한 해상운송용 컨테이너 확보에 혈안이었으나 이젠 연말 시즌에 맞추기 너무 늦은 상태
따라서 현재 항공운송에 수요가 급등하고 있는 상태
하지만, 항구와 마찬가지로 공항 쪽에도 관련 인원 및 인프라 부족으로 운송가격 및 통관이 밀리고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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