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061.06 (+932.27, +2.81%)
S&P500: 4,300.17 (+124.69, +2.99%)
NASDAQ: 12,964.86 (+401.10, +3.19%)
러셀2000: 1,952.53 (+53.67, +2.83%)
달러 인덱스
102.530 (-0.966, -0.93%)
미국 국채시장
2년물: 2.66% (-12.0bp)
5년물: 2.93% (-8.0bp)
10년물: 2.93% (-4.0bp)
30년물: 3.01% (-2.0bp)
스프레드(10Y-2Y): +21.0bp
국제유가
WTI: 108.03 (+0.48, +0.45%)
브렌트유: 110.15 (+0.15, +0.14%)
천연가스: 8.357 (-0.006, -0.07%)
귀금속
금: 1,883.62 (+2.0, +0.11%)
은: 22.983 (-0.017, 0.07%)
곡물
옥수수: 793.00 (+0.25, +0.03%)
밀: 1,076.00 (+0.20, +0.02%)
대두: 1,640.50 (+10.00, +0.61%)
해운
BDI: 2,485.00 (+73.00, +3.03%)
미국 서부시간 05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3,786.00
S&P500 선물(/ES): 4,263.75
NASDAQ 선물(/NQ): 13,392.25
● 기업단신
트위터 (TWTR)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를 위한 72억 달러의 자금조달 내역을 공개한 후 장전 +1.5% 상승
SEC 제출서류에 의하면,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 (Larry Ellison)과 론 바론 (Ron Baron) 등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남
시월드 (SEAS)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예상을 상회한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1% 상승
스피릿 항공 (SAVE)
주당 -$1.60의 손실로 예상치인 -$0.58 보다 악화
매출도 예상치 하회하며 장전 -1.4% 하락
콘투어 브랜드 (KTB)
주당 $1.43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20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였지만 당기 전망은 중국 락다운으로 하향발표
쇼피파이 (SHOP)
주당 40.20의 실적으로 예상치 $0.64를 크게 하회하며 장전 -14.1% 하락
또한 락다운으로 인한 저성장이 소비심리를 위축시킬 우려를 언급
웨이페어 (W)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하였으나 주당 -$1.96의 실적으로 예상치보다 -$0.10 악화
전년대비 활성 소비자 총수는 -23.4% 하락
장전 -6.4% 하락
부킹 홀딩스 (BKNG)
여행수요 개선으로 주당 $3.9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90 상회하며 장전 +10.1% 상승
엣시 (ETSY)
예상에 부합한 실적과 예상을 상회한 매출로 장전 +12.5% 상승
소비자들의 가용현금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당기 전망에 압박을 받음
EBay (EBAY)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했으나 매출전망이 예상에 못미치면서 장전 -7.8% 하락
선런 (RUN)
회계연도 첫 분기 실적보고에서 예상을 상호하는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12.8% 상승
선런 측은 제품 가격인상이 증가한 생산비용을 상쇄하였다고 언급
● 실업수당 신청건수
● 챌린저 해고 보고서
● 생산성과 비용
● 장전 상황
미국 지수선물은 목요일 하락세
수요일 연준 회의 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예상대로 기준금리 50bp 인상을 시사하였으나 차후 75bp 인상에 대한 계획은 없다고 언급하며 다우지수는 +2.8%, S&P500 지수와 나스닥은 각각 +3%와 +3.2% 상승
10년 만기 미국 국채수익률은 목요일 다시 3% 돌파 중임
OPEC+는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안 언급 이후 목요일 6월 원유생산량을 소폭 증산할 것
유가는 OPEC+ 의 증산 발표 이후에도 +1% 이상 상승
●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자금조달 계획 공개
일론 머스크는 오라클의 공동 창업자 래리 엘리슨 (Larry Ellison)과 세코이아 캐피탈 (Sequoia Capital) 등이 포함된 71억 4천만 달러의 인수자금 조달계획을 SEC에 제출
초기에는 트위터 매각에 반대였던 사우디의 투자자이자 왕세자인 알 와리드 반 탈랄 (Al waleed bin Talal)도 지분 18억 9천만 달러를 현금화 대신 재투자 하기로 결정
● 중국, 베이징 격리 심화
중국 정부는 수도 베이징의 51명의 추가 신규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도심내 60개 지하철역을 폐쇄하는 등 격리조치가 심화되고 있음
이와 함께 미국 기업들은 중국 상하이의 락다운으로 공급망 문제 역시 심화될 것이라 우려
애플과 GE 등의 기업들은 중국의 락다운이 여름까지 연장될 수도 있으며 생산 및 영업에 지장을 초래해 매출 감소에 대해 경고
● 러시아 루블화, 달러와 유로 대비 루블화 강세
EU의 러시아 제재가 심화되며 루블화는 유로 대비 6% 상승
유로당 루블화는 69.80으로 2년내 최고치 기록
달러 대비 루블화 환율도 2년 내 최고치로 달러당 66.30루블로 2020년 3월 이후 최고
● EU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금지로 인한 러시아 손실 정도
어제자 미국장 아침늬우스에서 EU가 2022년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및 정제유의 수입을 중단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러시아산 원유 및 정제유의 EU 수출량은 다음과 같음
- 유럽내 소비원유 중 러시아산 비율: 25%
- 독일내 소비원유 중 러시아산 비율: 12%
- 슬로바키아내 소비원유 중 러시아산 비율: 96%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에 사용되는 비용 중 원유로부터 조달되는 비용: 2억 8,500만 달러
* 필자의 생각: 치킨게임이 되어간다는 듯한 느낌이…과연 EU국가들은 러시아로부터 공급받던 물량을 다른 OPEC+ 국가로부터 공급이 가능할까? 매입가격은? 그리고 러시아는 원유 수출없이 막대한 전쟁비용을 감당할 수 있을까? 우크라이나 전쟁이 얼마나 오래갈 지 모르겠지만 EU의 원유수입 중단도 2022년 말까지이니 시간은 있지만, 우크라이나 전쟁이 러시아의 군수물자 소진을 위한 거라면 러시아의 국방력 약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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