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253.13 (-236.94p, -0.75%)
S&P500: 3,900.79 (-22.89p, -0.58%)
NASDAQ: 11,388.50 (-29.65p, -0.26%)
러셀2000: 1,776.22 (+1.38p, +0.08%)
달러 인덱스
102.853 (-0.957, -0.92%)
미국 국채시장
2년물: 2.6198% (-5bp)
5년물: 2.8487% (-4.3bp)
10년물: 2.8496% (-3.4bp)
30년물: 3.0606% (-0.4bp)
스프레드(10Y-2Y): +22.98bp (+1.52bp)
국제유가
WTI: 112.21 (+2.62, +2.39%)
브렌트유: 112.04 (+2.93, +2.69%)
천연가스: 8.13 (-0.24, -2.82%)
귀금속
금: 1,847.80 (+25.4, +1.39%)
은: 21.908 (+0.364, +1.69%)
곡물
옥수수: 783.25 (+1.75, +0.22%)
밀: 1200.5 (-30.25, -2.46%)
대두: 1,690.50 (+27.75, +1.67%)
해운
BDI: 3,189.00 (+94, +3.04%)
미국 서부시간 2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434.00
S&P500 선물(/ES): 3,935.75
NASDAQ 선물(/NQ): 12,028.75
● 기업단신
풋 락커 (FL)
주당 $1.6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5 상회
매출은 예상치 소폭 하회하고 동일매장 매출은 크게 감소
장전 +1% 상승
디어 (DE)
주당 $6.81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0 상회
연간 수익전망도 상향조정하였으나 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하자 장전 -4.4% 하락
도어대쉬 (DASH)
4억 달러의 자사주매입 계획 승인하며 장전 +2.2% 상승
VF (VFC)
예상을 하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전망을 상향조정하는 등 펜데믹을로 인한 락다운 가능성이 낮아지며 공급문제 해소로 장전 +2.6% 상승
데커스 아웃도어 (DECK)
주당 $2.51의 실적으로 예상치 $1.32를 두 배 가량 상회하며 장전 +13.8% 상승
보잉 (BA)
국제 우주정거장을 향하는 무인 우주선 스타라이너 (Starliner) 우주선 발사를 성공하며 장전 +2% 상승
로스 스토어 (ROST)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향후 전망도 하향조정하며 장전 -27.4% 하락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압박이 우크라이나 문제와 맞물려 심화되었고, 거시경제 환경에 따라 보수적인 전망이라 언급
팔로알토 (PANW)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 발표하며 연간 전망도 세 번째 상향조정하며 장전 +12.1% 상승
어플라이드 매터리얼스 (AMAT)
예상을 하회한 실적으로 장전 -1.2% 하락
전망도 예상치 하회
올리의 바겐 아웃렛 (OLLI)
뱅크오브아메리카는 판매품목 확보프로세스 개선을 이유로 올리의 투자등급을 underperform에서 buy로 두 단계 상향조정하며 장전 +6.4% 상승
● 장전 상황
미국 지수선물은 반등 중
특히 S&P500은 베어마켓 진입 초기였던 어제 이후 약 1% 상승
S&P500와 나스닥은 7주 연속 하락세, 다우존스 산업지수도 8주 연속 하락세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826%기록하며 몇 주째 계속 3%대를 넘나들고 있음
이는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우려 때문
● 바이든 대통령, 한국 방문
조 바이든 대통령은 5일 동안 한국과 일본을 차례로 방문해 국가안보, 중국문제,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해 회담을 가질 예정
특히 바이든 대통령은 금요일 한국 도착 후 2박 3일 동안 윤석열 대통령과의 회담 등 한국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
민주당이 주장하던 문재인-바이든 회담은 없었음
● 중국, 경기부양을 위한 두 번째 금리 인하
중국은 부동산 부양책의 일환으로 기준금리를 인하
올해 두 번째 인하로 세계 2위의 경제규모를 가진 중국이 부동산 섹터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중국 정부의 ‘제로 코비드’ 정책으로 인해 촉발된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맞서기 위한 조치
많은 분석가들이 중국 경제가 이번 분기 더욱 축소될 것으로 전망 중
● 캐나다, 화웨이와 ZTE 금지
캐나다의 산업부 장관은 ‘안전과 보안’의 이유로 화웨이와 ZTE 두 곳의 중국 텔레컴 기업의 금지조치를 발표
이는 이미 미국과 영국 등의 국가와 유사한 조치
● 명품 양산, 중국 SNS에서 논란 중
구찌와 아디다스 (Gucci-Adidas)의 협업으로 방수기능은 없고 양산 혹은 패션 소품으로만 사용가능한 양산 (sun umbrella)을 11,100 위안 ($1,653)에 판매 예정
출시일은 6월 7일로 이를 두고 중국 네티즌들은 웨이보에서 비난을 쏟아내고 있는 중
- ‘쓸모 없는 패션소품’
- ‘나는 가난해서 돈이 없으니, 명품 브랜드가 나를 속여 이걸 사게 할 수 는 없다’
- ‘명품을 사서 자기과시하려는 의미’
- ‘이 상품의 구매자들은 실용성을 모르는 부류’
* 필자의 생각: 중국에서 명품 사재기가 유독 이번 뿐이었던가? 프랑스 파리 샤넬 매장에서 명품백 사재기해서 여권확인 절차를 만든 족속은 누구였더라? 그 많은 명품백은 실용성 때문에 사진 않았을텐데…ㅋ
어차피 명품은 비싼만큼 실용성이 좀 떨어지고 자기과시용인 부분이 많은데 저렇게 비난 하는거 좀 웃김
‘내가 못사니까 너도 사지마’라던가 ‘내가 못사니까 저거 사는 사람은 바보’…뭐 이런 논리?
또 웨이보에서 떠드는 걸 보니 말 잘듣는 중국 네티즌이라고 생각이 된다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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