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2,272.79 (-638.11p, -1.94%)
S&P500: 4,017.80 (-97.97p, -2.38%)
NASDAQ: 11,754.23 (-332.04p, -2.75%)
러셀2000: 1,850.86 (-40.15p, -2.12%)
달러 인덱스
103.364 (+0.822, +0.80%)
미국 국채시장
2년물: 2.8154% (+4.2bp)
5년물: 3.0650% (+3.5bp)
10년물: 3.0418% (+2.0bp)
30년물: 3.1655% (-0.6bp)
국제유가
WTI: 121.51 (-0.98, -0.80%)
브렌트유: 123.07 (-0.87, -0.70%)
귀금속
금: 1,852.80 (-6.90, -0.37%)
은: 21.82 (-0.42, -1.90%)
곡물
옥수수: 716.75 (-2.25, -0.31%)
밀: 1,071.25 (-1.75, -0.16%)
대두: 1,582.25 (+13.50, +0.86%)
미국 서부시간 1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756.00
S&P500 선물(/ES): 3,949.25
NASDAQ 선물(/NQ): 12,075.00
● 기업단신
배일 리조트 (MTN)
펜데믹 관련 규제완화와 성공적인 방문객 유지 등을 통해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전 +6.7% 상승
렌트 더 런웨이 (RENT)
실적발표에서 예상보다 적은 손실을 보이며 장전 +8.2% 상승
매출은 예상치 부합
당기전망을 상향발표
일루미나 (ILMN)
CFO 샘 사매드 (Sam Samad)가 퀘스트 다이아그노스틱스 (DGX)로 이직을 위한 사임을 발표하며 장전 -4.2% 하락
넷플릭스 (NFLX)
골드만 삭스는 넷플릭스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sell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4.7% 하락
이와함께 목표주가도 $265에서 $186으로 하향조정
골드만측은 수익성과 투자자들의 장기투자에 대한 외면 등을 이유로 분석
별도로 로블록스와 이베이도 neutral에서 sell로 투자등급 하향조정하며 각각 -4.7%, -3.6% 하락
앤지 (ANGI)
5월 매출이 전년대비 +24% 상승했다고 발표
이와함께 CFO 제프 페더슨 (Jeff Pederson)의 사임을 발표
CME 그룹 (CME)
아틀란틱 이퀴티 (Atlantic Equities)는 CME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verweight으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2.3% 상승
콘투어 브랜드 (KTB)
골드만 삭스는 KTB의 투자등급을 buy에서 neutral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1% 하락
● CPI
● 장전 상황
금요일 장전 발표된 CPI가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를 보이자 미국 지수선물 3대 지수 모두 급락
다우는 -1.48%,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1.67, -1.90 하락 중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085% 기록
● 5월 CPI, 40년내 가장 빠른 상승
5월의 CPI는 전년대비 8.6% 상승하여 1981년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상승
월간 예상을 1% 상회
이에 따라 다음 주 연준 정례 회의와 7월에 다시 50 bp의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지만 그 결과는 낙관적이지 못함
이와함께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도 8bp나 상승해서 2.961% r기록하며 10년물/2년물의 스프레드 차가 -45.78% 나 좁혀진 12 bp 기록
● 펜데믹 수혜주 급락
펜데믹 수혜주였던 도큐사인과 스티치픽스가 영업약화 우려에 따라 급락
도큐사인 (DocuSign)은 예상을 상회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저조한 실적으로 -25% 하락
스티치픽스 (Stitch Fix)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발표, 저조한 당기전망 경고와 함께 월급제 직원의 15%를 감원예정이라 밝히며 장전 -14% 하락
● 스리라차 소스, 생산중단
남부 캘리포니아 기반 유명 소스 제조사인 스리라차 (Sriracha)가 오랜 가뭄으로 원료 고추 생산 부족이 심화되며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
● 글로벌 곡물공급 불균형 심화 예상
우크라이나의 추수기간이 다음 달 6월로 알려져 있음
그런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파괴되지 않은 곡물 저장소에 수출되지 못한 옥수수와 보리 등의 곡물로 가득차 있어 추수한 곡물을 저장할 공간확보가 어려운 상태
이 와중에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로부터 약탈한 곡물 50만 톤을 가뭄으로 피해본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판매하며 이익을 취하고 있음
* 필자의 생각: 원래 전쟁이라는 게 이기는 쪽이 약탈에 대한 소유가 있다지만, 좀 너무한 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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