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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TUE, 22/06/14)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0,516.74 (-876.05p, -2.79%)
S&P500: 3,749.63 (-151.23p, -3.88%)
NASDAQ: 10,809.23 (-530.80p, -4.68%)
러셀2000: 1,714.59 (-85.69p, -4.76%)

달러 인덱스
105.208 (+1.060, +1.02%)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3332% (+27.0bp)
5년물: 3.4767% (+21.8bp)
10년물: 3.3636% (+20.8bp)
30년물: 3.3573% (+16.4bp)

국제유가
WTI: 120.93 (+0.17, +0.14%)
브렌트유: 122.27 (+0.14, +0.11%)

귀금속
금: 1,831.80 (-51.50, -2.75%)
은: 21.26 (-0.84, -3.83%)

곡물
옥수수: 721.50 (-1.75, -0.24%)
밀: 1,086.00 (-2.00, -0.18%)
대두: 1,533.75 (-36.50, -2.33%)

미국 서부시간 1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60,604.00
S&P500 선물(/ES): 3,772.50
NASDAQ 선물(/NQ): 11,416.75


● 기업단신
컨티넨털 리소스 (CLR)
회장인 해롤드 햄 (Harold Hamm)과 가족회사로부터 주당 $70에 상장폐지 인수제안이 들어오면서 장전 +7.4% 상승
이사회는 독립위원회를 발족하여 인수제안에 대한 평가를 진행할 예정

오라클 (ORCL)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자 장전 +12% 상승
더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업무환경으로 전환하며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한 것에 따른 현상

내셔널 비전 (EYE)
S&P500 스몰캡 600 인덱스에 편입된다는 소식과 함께 장전 +14.3% 상승
목요일 장전 편입예정

트위터 (TWTR)
일론 머스크가 목요일 직원과의 미팅에 참석할 것이라는 소식과 함께 장전 +2.7% 상승

베스트 바이 (BBY)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베스트바이의 투자등급을 buy에서 neutral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1.3% 하락
베스트바이의 2023 실적예상에 대한 불확실성 증가를 원인으로 지목

노키아 (NOK)
시티는 노키아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하며 모바일 네트워크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인프라시장의 강세를 언급
장전 +2.8% 상승

코티 (COTY)
당기 전망과 연간 전망을 그대로 유지하며 장전 +1% 상승

필립 모리스 (PM)
중점 비즈니스 부문이 이전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발표
특히 전자담배 아이코스 (IQOS)의 성장이 계속될 것이라 언급하며 장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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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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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FIB 중소기업 긍정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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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 상황
월요일 2011년 4월 이후 최고수준이던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하락해서 3.32% 선
지난 주 금요일 소비자 물가지수에 의한 충격이후, PPI가 전월대비 +0.8%, 전년대비 +10.8% 상승
예상치 11% 보다는 소폭 하회하였고 올해 최고치였던 11.5%보다는 약간 아래

인플레이션의 주된 요인인 원유가격은 여전히 배럴당 $122선
AAA에 의하면 전국평균 가솔린 가격은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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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준, 6월 정례회의 오늘부터 시작
오늘부터 이틀간 연준의 6월 정례회의가 시작됨에 따라 시장은 0.75%의 기준금리 인상을 예상
그동안 연준의장인 제롬 파월은 계속해서 6월과 7월 모두 0.5%의 인상을 강조했는데, 이번 회의 즈음해서 시장의 투매현상과 미국채 2년물/10년물 금리역전 현상 등 상황이 크게 변하게 되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연준의 좀더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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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인베이스, 정규직 -18% 감원
암호화폐 융자 플랫폼 셀시우스와 바이낸스의 출금일시중단에 의한 우려가 증폭되며 비트코인이 아시아 마켓에서 한 때 $21,000 아래로 떨어지는 상황연출
현재 $22,000 회복하였지만 지난 11월 고점에서 -68% 하락한 상태

이에따라 코인베이스 역시 직원에게 보내는 이메일을 통해 정규직의 18%에 해당하는 직원의 감원소식을 알림
CEO 브라이언 암스트롱 (Brian Armstrong)은 경기침체 가능성을 경고하며 호황기 동안 너무 빨리 성장한 관계로 비용절감이 필요하다고 역설
코인베이스는 월요일 -11.4%의 하락 후 화요일 장전 추가 -7%의 하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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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제조기업, 전기차 세금혜택 상한폐지 요구
GM, 포드, 스텔란티스, 토요타 등의 차량 제조기업들은 치솟는 원자재 가격과 소비자의 전기차량 구입을 늘리기 위해 미국 의회에 전기차량에 제공되는 세금공제 상한선을 폐지해 달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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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솔린 가격, 전기차에 우호적 환경 조성
전국 평균 가솔린 가격이 $5을 돌파하며 전기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음
전통적인 내연기관 차량의 대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지난 5월 부터 구글검색에 ‘전기차 (electric car)’의 검색횟수는 +50%, ‘EV’는 33% 증가

아직까지는 이런 검색이 실제 구매로 이어지지는 않고 있음
특히 아직까지는 가솔린 차량보다 비싼 가격으로 중국에서 촉발된 공급망 이슈가 해결되기 전에는 본격적인 구매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
하지만 정부의 다양한 세제혜택, 장기적인 관점에서 비용절감 효과, 내년에 예정되어 있는 새로운 모델 출시 등으로 전기차량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 필자의 생각: 그런데 미국사람들 의외로 금붕어임. 이러다가 가솔린 가격 하락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커다란 트럭이나 SUV 사는 사람들 엄청 많을 것임. 예전에 모 자동차 연구팀장한테 들은 얘긴데…개발 중인 차의 출력이 약하면 한국이나 일본은 어떻게든 효율적으로 엔진디자인하려고 하는데, 미국은 ‘출력이 약해? 그럼 엔진을 키워’ 분위기라고 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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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하이오, 학교 직원 총기휴대 승인
새로 입법된 오하이오 주법에 따르면, 학교 교사들은 직장 (학교)에 총기휴대가 가능
또한 이 법안은 총기휴대를 위한 최소 교육시간을 기존 700시간에서 24시간으로 축소
* 필자의 생각: 미국 모 도시에서는 의무적으로 한 가정당 한 정 이상의 총기보유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후 강력범죄가 거의 없어졌다는 통계를 읽은 적이 있음. 그런 효과를 노리는 것 같은데…학교 직원들 정신상태 감정이 우선이 아닐까 싶기도…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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