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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 (WED, 22/07/06)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0,967.82 (-129.44p, -0.42%)
S&P500: 3,831.39 (+6.06p, +0.16%)
NASDAQ: 11,322.24 (+194.40p, +1.75%)
러셀2000: 1,741.33 (+13.57p, +0.79%)

달러 인덱스
106.502 (+1.364, +1.30%)

미국 국채시장 2년물: 2.8245% (-0.8bp)
5년물: 2.8287% (-4.9bp)
10년물: 2.8291% (-5.1bp)
30년물: 3.0676% (-3.6bp)

국제유가
WTI: 99.50 (-8.86, -8.17%)
브렌트유: 102.77 (-10.59, -9.33%)

귀금속
금: 1,763.90 (-35.30, -1.96%)
은: 19.12 (-0.50, -2.55%)

곡물
옥수수: 578.50 (-29.50, -4.86%)
밀: 807.00 (-41.25, -4.88%)

미국 서부시간 06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0,930.00
S&P500 선물(/ES): 3,831.75
NASDAQ 선물(/NQ): 11,808.75


● 기업단신
우버 (UBER), 도어대쉬 (DASH)
아마존이 경쟁사인 그럽허브 (Grubhub)를 프라임 멤버에게 무료 혜택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자 장전 각각 -3.1%, -7.5% 하락
아마존과의 계약은 그럽허브의 지분 인수도 옵션으로 포함

스피릿 항공 (SAVE)
뉴왁-리버티 국제공항 (Newark-Liberty International Airport)의 오후 피크시간과 저녁 운영권을 획득
이는 사우스웨스트가 2019년 운영을 중단하며 생긴 공석을 채우기 위한 것

알트리아 (MO)
FDA는 전자담배 쥴 (Juul)의 판매중지를 임시중단하자 장전 +2.7% 상승
이로서 법원에 항소하는 기간동안 계속 판매를 지속할 수 있음
알트리아는 쥴의 지분 35%를 보유 중

코인베이스 (COIN)
아틀란틸 이퀴티즈는 코인베이스의 투자등급을 overweight에서 neutral로 하향조정
장전 -3.3% 하락

로켓 컴패니 (RKT)
웰스파고는 RKT의 투자등급을 equal weight에서 overweight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4.4% 상승
올해만 주가가 -41% 하락

셈프라 에너지 (SRE)
골드만 삭스는 셈프라 에너지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
지난 몇 달동안 -9%이상 하락하여 저평가 되었다고 분석

레졸루트 포레스트 프로덕트 (RFP)
조건부 추가 평가권리를 옵션으로 달고 몬트리올 소재 페이퍼 엑셀런스 그룹 (Paper Excellence Group)의 주당 $20.50에 인수에 합의
레졸루트는 장전 +66.8% 상승

코닛 디지털 (KRNT)
당기 전망을 예상치의 절반수준으로 발표하자 장전 -24.3% 하락
심지어 3분기에도 비슷한 하락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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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 대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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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상황
화요일 다우는 원유관련 섹터가 주도하여 하락 마감하였으나 S&P500과 나스닥은 상승마감
화요일 원유가격은 하락하여 5월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00 이하로 하락
수요일 장전 지수선물은 보합세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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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단기 금리역전
채권시장이 미국 경제에 대한 경고를 내고 잇음
2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하여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을 상회
수요일 장전 장단기 금리차는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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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유가 소폭 반등
원유 선물은 화요일 배럴당 $97.43을 찍고 소폭 반등하였으나 여전히 $100 아래 유지
경기침체와 공급우려로 인해 큰 폭의 원유가 스윙의 원인
그 밖에 20년 내 유로화 대비 최고를 나타내고 있는 달러, 중국의 새로운 확진자 발생, 노르웨이 산유시설 파업, 러시아 법원의 카스피안 (Caspian) 원유 파이프라인의 중단명령 등이 변수로 작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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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총리, 사퇴 압박
재무부 장관, 보건부 장관 등을 비롯한 정부 관료들이 사임한 가운데 영국의 보리스 존슨 총리에 대한 사퇴 압박이 가중되고 있음
심지어 보수당 의원들조차 존슨 총리 사임을 요청
단, 존슨 총리 본인은 사임의지가 없는 건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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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러시아-우크라이나 중재에 집중
터키가 흑해 곡물 운송로 해결을 위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중재에 집중하고 있는 중
이는 글로벌 곡물 대란으로 인해 2015년 이후 지속되고 있는 자국내 부족현상을 함께 해결하려는 노력
터키의 인플레이션은 80%에 육박해 식품 가격이 두 배 이상 상승함
지난 2014년부터 아프리카 수단의 화이트 나일 (White Nile) 지역에 85만 헥타아르의 땅을 99년간 임대하여 곡물재배를 계획했음
하지만, 지정학적 문제와 소유권 및 저장 문제로 아직 효과가 미미
게다가 영국과 미국 등에 이어 아프리카 내 ‘신 식민지 (neo-colonial)’ 정책이라 비난 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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