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874.84 (+47.79p, +0.15%)
S&P500: 3,959.90 (+23.21p, +0.59%)
NASDAQ: 11,897.65 (+184.50p, +1.58%)
러셀2000: 1,827.95 (+28.62p, +1.59%)
달러 인덱스
107.063 (+0.381, +0.36%)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2419% (+0.5bp)
5년물: 3.1689% (+1.5bp)
10년물: 3.0284% (+0.8bp)
30년물: 3.1602% (-1.4bp)
10Y-2Y: -21.35bp (+0.30bp)
국제유가
WTI: 99.88 (-0.94, -0.93%)
브렌트유: 106.92 (-0.59, -0.55%)
귀금속
금: 1,717.70 (-18.30, -1.06%)
은: 18.67 (-0.13, -0.71%)
곡물
옥수수: 590.00 (-5.50, -0.92%)
밀: 819.50 (+11.00, +1.35%)
대두: 1,332.25 (-23.00, -1.69%)
미국 서부시간 21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791.00
S&P500 선물(/ES): 3,971.00
NASDAQ 선물(/NQ): 12,526.50
● 기업단신
AT&T (T)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연간 현금흐름 예상을 축소발표 하자 장전 -1.8% 하락
분기 가입자 증가예상은 물론 연간 매출증가도 예상
DR 홀튼 (DHI)
예상을 상회한 실적이었으나 매출은 예상치 하회
연간 매출전망을 하향조정하자 장전 -1.4% 하락
트래블러 (TRV)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로 장전 +4.3% 상승
아메리칸 항공 (AAL)
매출은 예상치에 부합하였으나 실적은 예상치 하회하며 장전 -1.4% 하락
펜데믹 이후 첫 분기수익을 발표하였으며 당기도 수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대나허 (DHR)
실적과 매출 모두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3.5% 상승
테슬라 (TSLA)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2.7% 상승
매출은 예상치 하회하며 높은 비용과 공급망 불안으로 수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
카니발 (CCL)
10억 달러의 증자계획을 발표하자 장전 -12.1% 하락
유나이티드 항공 (UAL)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높은 항공유 비용과 경기둔화를 경고
장전 -6.8% 하락
알코아 (AA)
매출증가가 비용증가를 상쇄하며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장전 +3.9% 상승
또한 5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발표
CSX (CSX)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장전 +3% 상승
수요는 급등하고 있으나 고용시장의 구인란이 문제라고 언급
●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
● 장전상황
3대 지수선물 모두 소폭 하락 중
지금까지 상승세는 나스닥이 이끌고 있으며 목요일 역시 스냅, 마텔 등의 대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이어질 예정
유럽중앙은행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0.5% 인상예정
이에 따라 이탈리아 같이 부실채무가 많은 국가들을 위한 지원방책 등에 관심이 증가하고 있음
현재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0.22%
● 아마존, 헬스케어 기업 인수 발표
목요일 아마존은 헬스케어 기업인 원 메디칼 (One Medical)을 약 39억 달러에 인수할 예정이라고 발표
원 메디칼은 2020년 상장된 기업으로 다양한 1차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
이로서 아마존이 온라인 의약품 판매와 함께 원격진료 (telehealth) 분야 진출이 본격화되는 신호인가에 관심이 집중
● 러시아, 유럽으로 가스 공급 재개
러시아가 유지보수 작업을 이유로 EU로의 천연가스 송출을 중단한 이후 공급을 재개
단, 노드 스트림 (Nord Stream) 기존 공급량의 40% 가량만 공급 중으로 알려짐
EC는 각국에 러시아가 천연가스 공급을 완전차단하는 경우를 상정하고 향후 7개월 동안 소비량을 -15% 절감할 것을 요청
* 필자의 생각: EU 각국의 천연가스 비축량이 7개월분 이상이 된다는 말? 과연 완전차단시 몇 개월을 버틸 수 있을까?
● 가솔린 가격 정점 의견
미국내 가솔린 가격이 하락하며 평균 가격이 6월의 갤런당 $5.01이 정점이라는 의견
가격하락에는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짐
첫째, 미국인들의 자동차 여행수요 감소와 재택근무 지속, 그리고 두 번째로 공급증가
비록 전국 평균가가 갤런당 $4.440 이지만 몇몇 지역에서는 갤런당 $4 이하에 판매되고 있음
* 필자의 생각: 과연 가솔린 가격하락이 정상적인 걸까? 11월 중간선거가 끝나도 계속 하락이거나 원만한 상승이라면 인정!
● 글로벌 중앙은행들 기준금리 인상 러시
미국 연준이 다음 주 정례회의에서 75pbs 인상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유럽중앙은행도 첫 기준금리 인상 예정되어 있음
지난 주 캐나다 중앙은행도 50 bps 인상을 발표했으며, 필리핀 역시 75 bps 인상에 동참
영란은행은 8월 50bps 인상이 예정되어 있는 상태
주목할 점은 일본은 높은 인플레이션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예정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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