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 (THU, 22/07/28)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761.54 (-228.50p, -0.71%)
S&P500: 3,921.05 (-45.79p, -1.15%)
NASDAQ: 11,562.57 (-220.10p, -1.87%)

달러 인덱스
107.227 (+0.744, +0.70%)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0589% (+4.3bp)
5년물: 2.9036% (+2.4bp)
10년물: 2.8032% (+0.7bp)
30년물: 3.0227% (+0.7bp)
10Y-2Y: -25.57bp (-3.55bp)

국제유가
WTI: 94.98 (-1.51, -1.56%)
브렌트유: 104.40 (-0.80, -0.76%)

귀금속
금: 1,735.70 (-3.80, -0.22%)
은: 18.54 (+0.19, +1.05%)

곡물
옥수수: 600.75 (+15.50, +2.66%)
밀: 803.75 (+34.75, +4.51%)
대두: 1,383.75 (+34.25, +2.54%)

미국 서부시간 28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2,144.00
S&P500 선물(/ES): 4,021.00
NASDAQ 선물(/NQ): 12,579.50


● 기업단신
스피릿 항공 (SAVE)
제트블루는 어제 주주총회에서 프론티어 항공과의 합병을 거부하며 주당 $33.50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이며 장전 +3.9% 상승
프론티어는 장전 +1.2% 상승

스탠리 블랙 & 데커 (SWK)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과 연간전망 축소 발표로 장전 -12.3% 하락
수요가 지난 분기 말부터 감소하였으나 곧 회복될 것이라 언급

선런 (RUN), 선노바 (NOVA), 퍼스트솔라 (FSLR),선파워 (SPWR)
민주당 상원의원 조 만신이 청정에너지에 보조금과 인센티브 지원하는 법안을 지지하기로 동의하자 일제히 상승
선런은 +11.2%, 선노바는 +11.2%, 퍼스트 솔라와 선파워는 각각 +9.9%와 +11.9% 상승

컴캐스트 (CMCSA)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광대역 인터넷 구독자수 변화가 없다는 소식에 장전 -5.7% 하락

사우스웨스트 항공 (LUV)
예상을 상회한 수익과 매출을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장전 -6.1% 하락

할리 데이비슨 (HOG)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자 장전 +5% 상승
공급망 이슈로 2주간 생산을 중단했음에도 연간전망을 그대로 유지

메타 플랫폼 (META)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매출로 장전 -4.2% 하락
디지털 광고수주량에 감소하며 사상 처음으로 매출이 감소

포드 (F)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6.3% 상승
주당 $0.68의 실적으로 예상치 $0.45를 상회

퀄컴 (QCOM)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 출하감소 예상과 당기 전망에 불확실성이 커지며 주가는 하락

베스트 바이 (BBY)
연간 매출 및 수익 전망을 하향조정하자 장전 -3.8% 하락
식료품과 연료비 증가로 인해 전자제품 수요가 감소했다고 언급

엣시 (ETSY)
예상을 상회한 매출과 수익을 발표하자 장전 +9.1% 상승

텔레닥 헬스 (TDOC)
예상보다 큰 손실을 발표하자 장전 -25.3%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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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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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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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상황
수요일 연준은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75bps 인상할 것이라 발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아직 많은 부분이 양호한 상태로 경기침체가 아니며, 연준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느리게 할 수도 있다고 언급
하지만 목요일 장전 발표된 2분기 GDP가 -0.9%로 2분기 연속 하락세로 돌아서자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증가
1분기 때는 -1.6%
다우지수 선물은 -61포인트 하락 혹은 -0.2% 하락, S&P 500 선물은 -0.2%, 나스닥100은 -0.4% 하락
* 필자의 생각: 파월 형, 인플레이션이 계속 높아지는 와중에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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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만신 의원과 척 슈머 의원 합의
수요일 저녁 상원 다수당 지도자 척 슈머 (Chuck Schumer) 의원과 버지니아 민주당 상원의원인 조 만신 (Joe Manchin) 의원이 3,690억 달러 규모의 기후변화 대처법안에 합의
이 법안은 청정에너지 분야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를 약속하고 있으며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40% 가량 감축한다는 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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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가솔린 가격 추가 인하 계획
최근 몇 달 동안 바이든 행정부는 하루 100만 배럴, 총 1억 2,500만 배럴의 전략비축유 (Strategic Petroleum Reserve, SPR)를 방출하여 유가하락을 유도한 결과 미국내 가솔린 가격은 -$0.40 하락
이제 미 정부는 원유 생산을 독려하기 위해 원유 선물을 매입할 예정
화요일 백악관은 미 에너지 부가 새로운 관련규정을 준비해 방출한 전략비축유를 채워넣을 것이라 발표
앞으로 9월 말까지 2억 6천만 배럴의 SPR이 방출될 예정이라 비축유 리필은 2023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미 정부의 원유선물 매입으로 원유생산 기업이 증산을 미리 준비하게 만들어 원유 수급의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
단, 이 계획으로 화석원료 사용이 더 길어질 것이라는 비판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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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트블루, 스피릿항공 인수전 승리
스피릿 항공 인수전에서 제트블루가 승리하며 목요일 아침 스피릿 항공과 제트블루의 합의에 도달
만약 인수과정이 완료되면 양사의 합병으로 미국 5대 항공사가 될 예정
하지만, 합병을 위해서는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음
일단 바이든 행정부가 인수/합병을 어렵게 해놓아서 규제당국의 승인을 받는 데도 상당한 기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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