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2/09/07)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145.30 (-173.14p, -0.55%)
S&P500: 3,908.19 (-16.07p, -0.41%)
NASDAQ: 11,544.91 (-85.95p, -0.74%)
러셀2000: 1,792.32 (-17.43p, -0.96%)

달러 인덱스
110.262 (+0.728, +0.66%)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5029% (+11.6bp)
5년물: 3.4501% (+15.7bp)
10년물: 3.3492% (+16.0bp)
30년물: 3.5002% (+15.7bp)
10Y-2Y: -15.37bp (+4.42bp)

국제유가
WTI: 86.88 (-0.11, -0.13%)
브렌트유: 92.83 (-3.02, -3.15%)

귀금속
금: 1,712.90 (-11.00, -0.64%)
은: 17.91 (-0.02, -0.12%)

곡물
옥수수: 676.00 (+10.25, +1.54%)
밀: 817.00 (+9.25, +1.14%)
대두: 1,398.75 (-19.75, -1.39%)

미국 서부시간 07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153.00
S&P500 선물(/ES): 3,903.50
NASDAQ 선물(/NQ): 12,011.75


● 기업단신
쿠파 소프트웨어 (Coupa Software)
주당 $0.20의 실적으로 예상치 $0.09를 상회하며 견고한 연간전망과 매출 전망을 발표
장전 +11.6% 상승

유니패스 (UiPath)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 발표했지만, 실망스런 3분기 실적예상과 연간매출 전망이 예상치 하회하자 장전

니오 (Nio)
2분기 4억 980만 달러의 손실로 손실폭을 크게 늘리며 장전 -5.7% 하락
CFO인 스티븐 웨이 팽 (Steven Wei Fang)은 지난 4월과 5월 셧다운 기간도안의 비용압박으로 인한 것이라 언급

뉴웰 브랜드 (Newell Brands)
3분기 매출전망을 하항조정하자 장전 -5.4% 하락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시장 위축이 예상보다 크다고 언급

핀터레스트 (Pinterest)
울프 리서치는 핀터레스트의 투자등급을 outperform으로 지정하자 장전 +4.1% 상승

차지포인트 (ChargePoint)
크레딧 스위스는 차지포인트의 투자등급를 buy로 지정하자 장전 +3.3% 상승
또한 주가가 최근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소법안의 혜택으로 +50% 가량 상승 여력이 있다고 언급

아스트라제네카 (AstraZeneca)
모건 스탠리가 투자등급을 overweight에서 equal weight으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2.6%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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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 대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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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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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 상황
화요일에도 시장은 3대 지수 모두 하락마감하여 시장은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음
특히 나스닥은 7거래일 연속하락하여 2016년 이후 첫 7거래일 연속하락을 기록
9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맞춰 동부시간 오후 02:30에 발표되는 베이지 북 (Beige Book)에 관심이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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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가을 연례 신제품 발표회
애플은 9월 연례 이벤트에서 아이폰과 다른 주요 제품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
실제로 4 종류의 신형 아이폰이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높은 인플레이션 상황하에서 제품 가격 변화에 관심이 집중
고급사양의 제품과 서비스를 고소득 소비자에 중점을 두어 가격인상에 큰 저항은 없을 것이라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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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인력감원 가능성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Sundar Pichai) CEO는 화요일 코드 컨퍼런스 (Code Conference)에서 구글의 기업효율성을 강조
특히 생산성 20% 상승을 언급하여 인력감원의 가능성을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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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리포니아, 폭염으로 인한 전력난 경고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캘리포니아는 화요일 기록적인 전력사용량에 도달
하지만 캘리포니아 주는 주민들에게 교차단전을 고지했지만, 실제로 실시하지는 않았음
지난 8월말부터 캘리포니아는 실내온도를 섭씨 21도 (화씨 70도) 이상으로 조정하고 전력사용량이 많은 의류건조기 등은 밤에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음
이번 폭염과 함께 이미 지속되고 있는 가뭄, 그리고 산불의 가능성으로 삼중고를 겪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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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축구협회, 남녀동일임금 시행
미국의 축구선수연맹은 남녀 미국대표 선수간의 동일임금 제도가 시행될 것이라 발표
그동안 미국 여자 대표팀은 수 차례 월드컵에서 우승해왔으나 남자선수들의 상금보다 적은 액수를 수령해 옴
예를 들어 2019년 여자 월드컵 우승 보너스는 11만 달러로, 만약 남자팀이 2018년 월드컵에서 ‘우승했다면’ 상금은 40만 7천 불로 책정되어 있었음
* 필자의 생각: 필자는 여성이라서 차별을 받는 건 당연히 없어져야 한다고 믿는 사람이지만, 스포츠 세계는 자본주의 끝판왕인데, 동일임금 제도라…
물론 ‘선수’로서 받는 임금은 같아야하겠지만, 인기도에 따른 다른 수익도 같아야 한다는 건 글쎄다.
미국 여자축구팀이 잘하는 건 알았지만, 수차례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건 몰랐음…다들 알고 있었음?

그만큼 인기가 ‘덜하고’ 인지도가 낮다는 건데 같은 상금, 같은 임금이 적용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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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극장의 날 (National Cinema Day)
극장관람 증진을 위해 처음으로 만들어진 ‘극장의 날 (National Cinema Day)’였던 지난 9월 3일, 디즈니, 아마존 스튜디오, 파라마운트, 소니픽쳐스, 유니버셜 픽쳐서, 워너브라더스 등이 참여
입장객은 $3의 입장료에 3천 여 극장, 3만 여 스크린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었음
이날 총 2,43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여 전주 토요일보다 +9% 높은 매출기록
하지만, 예상보다 호응은 저조한 가운데, 영화 ‘탑건 (Top Gun: Maverick)’이 가장 큰 수혜자로 부상
탑건은 블랙팬서를 제치고 극장수입 4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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