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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 아침 늬우스 (FRI, 22/09/23)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0,076.68 (-107.10p, -0.35%)
S&P500: 3,757.99 (-31.94p, -0.84%)
NASDAQ: 11,066.80 (-153.39p, -1.37%)
러셀2000: 1,722.31 (-39.85p, -2.26%)

달러 인덱스
111.303 (+0.661, +0.60%)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094% (+6.1bp)
5년물: 3.9219% (+15.6bp)
10년물: 3.7019% (+17.2bp)
30년물: 3.6319% (+13.0bp)
10Y-2Y: -40.75bp (+11.10bp)

국제유가
WTI: 83.49 (+0.68, +0.82%)
브렌트유: 90.46 (+0.69, +0.77%)

귀금속
금: 1,681.10 (+4.20, +0.25%)
은: 19.62 (+0.18, +0.92%)

곡물
옥수수: 688.25 (+1.50, +0.22%)
밀: 910.75 (+5.25, +0.58%)
대두: 1,457.00 (-6.25, -0.43%)

미국 서부시간 23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0,216.00
S&P500 선물(/ES): 3,719.75
NASDAQ 선물(/NQ): 11,410.25


● 기업단신
페덱스 (FDX)
배송료를 +6% 인상하고 연간비용을 40억 달러 축소시키겠다는 발표 이후 +6.9% 상승
장전에는 -3.2% 하락

코스트코 (COST)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에도 불구하고 장전 -3.3% 하락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소폭 하회
멤버십 비용 인상계획은 아직 없다고 언급

보잉 (BA)
737맥스기종의 두 번에 걸친 추락 이후, 안전성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한 벌칙으로 SEC에 2억 달러 납부에 합의
전 CEO 데니스 뮬렌버그 (Dennis Muilenburg)도 1백만 달러를 납부해야 함
장전 -1.8% 하락

레이시온 테크놀러지 (RTX)
레이시온은 록히드마틴을 제치고 펜타곤으로부터 9억 8,500만 달러 규모의 초음속 공격 순항미사일의 시제품 개발계약을 획득

캘앰프 (CAMP)
예상보다 적은 손실과 예상을 상회한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3.5% 상승

앨라이 파이낸셜 (ALLY)
웰스파고가 ALLY의 투자등급을 overweight에서 equal weight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2.7% 하락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압박과 차량가격 하락으로 리스계약에서의 수익률 감소를 원인으로 분석

퀄컴 (QCOM)
지난 7월 이후, 차량비즈니스 관련 주문이 100억 달러 증가하여 300억 달러가 되었다고 언급
이에도 불구하고 장전 -2% 하락

푸보TV (FUBO)
웨드부시는 푸보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조정
현금소진률 개선과 함께 안정적인 자금확보를 이유로 제시하며 장전 +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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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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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 상황
이번 주도 하락장으로 마감할 것으로 예상
수요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이후, 목요일에도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을 기록
하지만, 연준의 기준금리 목표치가 4.6%로 현재의 3%-3.25%에 비해 여전히 1.35%-1.6% 인상이 가능한 숮준
이에 따라 과도한 연준의 정책이 시장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이 부각되며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
반대로 채권 수익률은 크게 올라 2023년 경기침체설에 무게를 싣고 있음
현재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43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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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데믹 기간 실업수당 사기로 456억 달러 피해
연방정부는 펜데믹 기간동안 사망자나 재소자의 소셜번호 등을 이용해 실업수당 사기로 여러 주에서 456억 달러의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히며 추가 조사와 고발이 지속되고 있음
사기 피해액은 일년 전 160억 달러 규모로 추정되었으나, 목요일 발표된 노동부 보고서에서는 추가로 296억 달러가 발생하여 총 456억 달러로 추정
* 필자의 생각: 그러게 밑도 끝도 없이 퍼주니까 그렇지…오죽하면 실업수당에 특별수당까지 받으면 더많이 받는데 왜 일하러 다니느냐는 소리가 나왔지…그러고 이제와서 gas money를 또 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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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주택시장 급속도로 냉각
미국 주택가격의 하락이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주택구입 희망자들이 연준의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에 의한 모기지 이자율 동반 상승으로 인해 주택구입을 꺼리게 되면서 주택시장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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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스포츠 분야 진출 확대
애플은 애플 TV+를 통해 보스톤 레드삭스와 뉴욕 양키즈의 금요일 경기 독점 중계권을 획득하는 등 스포츠 방송 분야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음
승률과 기록상으로 다소 차이가 있지만, 절대앙숙으로 평가되는 양팀의 경기는 여전히 인기 중
거기다 현재 이번 시즌 61번째 홈런 가능성이 있는 뉴욕 양키즈의 아론 저지 (Aaron Judge)의 인기 등 애플로서는 빅딜이 아닐 수 없음
참고로 애플은 내년 2월의 수퍼보울 (Super Bowl)의 하프타임 스폰서 계약도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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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틴, 핵위협 증가
러시아 정부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와 러시아 국민을 지키기 위한 모든 수단을 사용할 것’이라는 언급 이후, 각국의 지도자들은 핵위협 가능성에 주목
실제로 드미트리 메데브데프 (Dmitry Medvedev) 전 러시아 대통령은 러시아가 자위권을 발동해 전략핵 사용 등의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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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드 배쓰 & 비욘드 회생 가능성 부정적
주가하락과 매출감소로 이중고를 겪는 베드 배쓰 & 비욘드가 적극적인 회생계획에 매진하고 있지만, 가능성은 낮게 예상
베드 배쓰 & 비욘드 측은 회생계획과 신규 융자 방안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최근 사임한 전 임원과 CNB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현재 높은 부채로 인한 잠식상태일 뿐 아니라, 그동안 여러 제품 공급사들에 대금지급을 미루거나 자체 브랜드에 우선권을 주는 등의 정책으로 관계가 악화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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