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29,260.81 (-329.60p, -1.11%)
S&P500: 3,655.19 (-38.04p, -1.03%)
NASDAQ: 10,802.92 (-65.01p, -0.60%)
러셀2000: 1,655.88 (-23.71p, -1.41%)
달러 인덱스
114.062 (+0.870, +0.7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3190% (+11.8bp)
5년물: 4.1749% (+19.6bp)
10년물: 3.9020% (+21.7bp)
30년물: 3.7218% (+11.6bp)
10Y-2Y: -41.70bp (+9.95bp)
국제유가
WTI: 76.71 (-2.14, -2.72%)
브렌트유: 84.06 (-2.22, -2.58%)
귀금속
금: 1,633.40 (-24.20, -1.46%)
은: 18.48 (-0.55, -2.91%)
곡물
옥수수: 666.25 (-10.75, -1.59%)
밀: 858.00 (-23.00, -2.61%)
대두: 1,411.25 (-13.50, -0.95%)
미국 서부시간 27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29,339.00
S&P500 선물(/ES): 3,711.00
NASDAQ 선물(/NQ): 11,474.50
● 기업단신
큐리그 닥터 페퍼 (Keurig Dr Pepper)
골드만 삭스가 큐리그의 투자등급을 buy에서 neutral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1.5% 하락
커피 등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수익률이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
루시드 그룹 (Lucid Group)
캔터 피츠제랄드 (Cantor Fitzgerald)가 루시드의 투자등급을 overweight로 지정하자 장전 +2.7% 상승
고효율, 장거리 주행, 급속 충전 등 경쟁사에 비해 우수한 비교평가
노포크 서던 (Norfolk Southern), CSX (CSX)
UBS가 양사의 투자등급을 두 단계씩 하향조정하자 장전 -1% 이상 하락
향후 25%의 매출증가라는 목표 도달이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
리 오토 (Li Auto)
공급망 이슈로 인해 3분기 차량인도 예상을 -9% 혹은 2,500대 하향조정
장전 +0.5% 상승
아마존 (Amazon), 애플 (Apple),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미국채 수익률이 급등하며 테크기업에 대한 부담으로 작용했던 월요일 하락에 대한 반등으로 각 +1% 가량 상승 중
● 케이스-쉴러 주택가격 지수
● FHFA 주택가격 지수
● 내구재 주문
● 장전상황
CBOE 변동성 지수 (VIX)는 월요일 지난 6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3대 선물지수 모두 하락 마감
로레타 메스터 (Loretta Mester)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용납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상태 (unacceptably high)’라고 언급
이와 별도로 찰스 에반스 (Charles Evans) 시카고 연준 총재는 연준의 빠른 대응에 다소 긴장되지만 미국이 경기 침체를 피할 수 있다는 ‘신중한 낙관적 (cautiously optimistic)’으로 보고 있다고 언급
● 바이든 대통령, 기업 경쟁 강화책 공개
일반 미국인들의 지출을 늘리는 각종 추가비용들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하는 바이든 행정부는 월요일 주요 산업계에 경쟁력 강화책을 공개
계획은 공정성과 경쟁력을 증진시키고 인플레이션 감소를 위해 제정됨
● 항공사, 숨은 비용 공개 의무화
기업경쟁력 강화책의 일환으로, 항공사들에게 가격 투명성을 위해 각종 숨은 비용들의 공개를 요구
미 교통부 (The Department of Transportation)는 항공사들과 항공권 판매 대행사들에게 승객별, 여행경로별 수화물 수수료, 변경 수수료, 취소 수수료, 좌석 수수료 등 모든 수수료와 요금에 대해 판매이전 소비자에게 공개할 의무가 발생
이 규정은 미국내와 미국발 모든 항공기에 적용
● 우크라이나 투표 부정 의혹
화요일은 러시아가 점령 중인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이 우크라이나로부터 독립하여 러시아로 편입하는 안건에 대한 투표 마지막 날
서방의 분석가들은 러시아 정부의 영향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
푸틴 대통령은 저항에도 불구하고 30만 예비군 동원령을 밀어부치면서 국외로 도망하는 남성과 반대시위가 급증하고 있음
● 이탈리아 선거관련
이탈리아 형제당의 조르자 멜로니 (Giorgia Meloni) 총리후보가 첫 여성 총리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음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탈리아 국민들은 강경우파인 이탈리아 형제당 (Fratelli d’Italia)을 지지 중임
지난 2018년 의회선거에서 4.5% 미만을 얻었던 이탈리아 형제당은 현재 26%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우파정당 모두를 감안한다면 국회의 60%를 장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만약 멜로니 총리 당선이후 새로운 연합정부가 출범하게 되면, 반낙태, 반이미, 반-LGBTQ+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보이며, 반나토, 반유럽연합에 대한 요구는 거부할 것으로 보임
단, 마테오 살비니 (Matteo Salvini) 전 부총리와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Silvio Berlusconi) 전총리부터 친밀한 입장을 유지해 온 러시아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불투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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