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 (FRI, 22/09/30)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29,225.61p (-458.13p, -1.54%)
S&P500: 3,640.47p (-78.57p, -2.11%)
NASDAQ: 10,737.51p (-314.13p, -2.84%)
러셀2000: 1,674.93p (-40.31p, -2.35%)

달러 인덱스
112.146 (-0.458, -0.41%)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1883% (+5.3bp)
5년물: 4.0206% (+7.3bp)
10년물: 3.7835% (+5.2bp)
30년물: 3.7162% (+1.7bp)
10Y-2Y: -40.48bp (-0.11bp)

국제유가
WTI: 81.23 (-0.60, -0.73%)
브렌트유: 88.49 (-0.75, -0.84%)

귀금속
금: 1,668.60 (-1.00, -0.06%)
은: 18.71 (-0.08, -0.45%)

곡물
옥수수: 669.50 (-1.00, -0.15%)
밀: 896.25 (-8.00, -0.89%)
대두: 1,410.75 (+1.25, +0.09%)

미국 서부시간 3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29,264.00
S&P500 선물(/ES): 3,661.00
NASDAQ 선물(/NQ): 11,240.25


● 기업단신
나이키 (NKE)
지난 분기 동안 재고가 +44% 증가하여 연말시즌 동안 큰 폭의 할인행사가 예정되어 있다고 발표하자 장전 -10% 하락
실적과 매출 모두 예상치 상회

마이크론 테크놀러지 (MU)
매출은 예상치 소폭 하회했음에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전 +1.5% 상ㅅㅇ
매출은 소비자 전자제품 수요감소의 영향으로 분석

아밀릭스 파마수티컬 (AMLX)
FDA가 AMLX의 새로운 루게릭병 (ALS) 치료제를 승인하자 장전 +9.3% 상승
새로운 치료제는 병의 진행속도를 낮추고, 생존률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5년내 승인을 받은 첫 약품

렌트 어 센터 (RCII)
당기 실적전망을 하향조정하자 장전 -18.1% 하락
현 경제상황이 소비자의 지불패턴을 변화시키고 수요를 감소시켰다고 분석

블루 에이프런 (APRN)
CFO 랜디 그레벤 (Randy Greben)이 10월 17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히자 장전 크게 하락했다가 다시 반등하여 +2.7% 기록 중

제네락 (GNRC)
코웬이 제네락의 투자등급을 outperform으로 지정하자 장전 +1.6% 상승

보야 파이낸셜 (VOYA)
파이퍼 샌들러는 보야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verweight으로 상향조정하며 주가의 저평가와 인플레이션에 의한 혜택을 언급하자 장전 +1.2%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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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소득과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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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전 상황
오늘로 3분기가 종료되지만 하락한 시장의 회복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전망
이번 9월에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공격적인 입장을 명확히 하며 주식시장의 하락과 채권 수익률 급등 발생
이로 인해 연준의 그동안 인플레이션에 대한 늦은 대응과 함께 너무 과도한 반응이 비난받고 있음
더불어, 영국의 경제상황과 러시아의 핵무기 위협 등이 한 몫을 한 것으로 분석
다시 실적발표가 다가오지만 오히려 기업의 실적에 대한 부담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46bps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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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레이너드, 기준금리 인상 조기철회는 부정적
연준이사인 레이얼 브레이너드는 기준금리 인상정책의 조기철회에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
뉴욕 강연에서 ‘통화정책은 인플레이션을 되돌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좀더 엄격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히며 연준은 금리인상 정책의 조기철회에 부정적이라고 언급
금요일 발표된 상무부의 PCE 자료에 따르면, 8월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근원 PCE는 전년대비 4.9% 상승, 전월대비 0.6% 상승하여 모두 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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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요일, 애플이 주도한 나스닥 하락세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애플의 투자등급을 hold로 하향발표하자 나스닥 전반에 매도세가 급등
이와함게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크게 하락
애플은 올해동안 -20% 하락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31% 하락하여 2021년 말 이후 최악을 기록 중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분석가 왐시 모한 (Wamsi Mohan)은 약화된 소비자 수요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은 내년에도 지속될 위험이 있다고 언급
이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애플을 buy 등급에 두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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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2035년 이후 가솔린 사용차량 판매금지 준비
뉴욕주는 2035년까지 단계적으로 가소린 사용 차량의 판매를 금지하는 움직임을 보임
Drive Clean Rebate 프로그램에 1천 만 달러를 추가하여 차량 소유주들이 내연기관 차량을 전기차로 바꾸는 것을 지원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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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케인 이안,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동
허리케인 이안이 플로리다에 상륙한 이후, 사우스 캐롤라이나로 이동 중이며 금요일 오후에는 해당 지역 피해가 예상됨
사우스 캐롤라이나에는 약 8인치의 강우가 예상되어 홍수 및 강풍 피해를 경고 중
조 바이든 댄통령은 플로리다를 재난지역으로 선포했으며 막대한 인명피해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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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정부, 학자금 융자 탕감 계획 축소
바이든 행정부는 수 백만의 미국인들이 보유 중인 학자금 융자 탕감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
해당 계획에 따르면,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의 학자금을 탕감받을 예정이었음
하지만 공화당 주도의 6개 주가 소송을 개시하는 등 역풍을 맞고, 미 교육부는 목요일 민간이 제공한 연방 학자금 대출자들에게 더 이상 탕감 프로그램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 필자의 생각: 당연한 거 아닌가? 학교 졸업 후 1만 달러에서 2만 달러를 못갚아서 탕감을 해줘? 지금 구인란이 이렇게 심각한 거 알고는 있는거? 사실 학교 가봐라, 매학기 융자금에 학비 보조 챙기고 2주 만에 drop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그리고 그걸 탕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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