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0,423.81 (-99.99p, -0.33%)
S&P500: 3,695.16 (-24.82p, -0.67%)
NASDAQ: 10,680.51 (-91.89p, -0.85%)
러셀2000: 1,725.76 (-30.20p, -1.72%)
달러 인덱스
112.879 (+0.749, +0.6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5542% (+12.6bp)
5년물: 4.3532% (+13.2bp)
10년물: 4.1293% (+12.3bp)
30년물: 4.1228% (+9.3bp)
10Y-2Y: -42.49bp (-0.29bp)
국제유가
WTI: 85.55 (+2.95, +3.56%)
브렌트유: 92.41 (+2.24, +2.49%)
귀금속
금: 1,634.20 (-21.90, -1.32%)
은: 18.36 (-0.20, -1.05%)
곡물
옥수수: 678.25 (-2.75, -0.40%)
밀: 841.25 (-8.25, -0.97%)
대두: 1,372.50 (+1.00, +0.07%)
미국 서부시간 20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0,525.00
S&P500 선물(/ES): 3,694.50
NASDAQ 선물(/NQ): 11,095.75
● 기업단신
AT&T (T)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2.4% 상승
아메리칸 항공 (AAL)
경기둔화 우려에도 항공수요가 지속적인 상승을 보이며 장전 +2.6% 상승
블랙스톤 (BX)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자 장전 +1% 상승
단 전체 시장의 둔화로 인해 전년대비 -16% 감소한 수치
다우 INC (DOW)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높은 에너지 비용이 수익률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이유로 장전 -2.5% 하락
테슬라 (TSLA)
실적은 예상치 상회하였으나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연간 차량인도 목표를 하향조정하자 장전 -5.3% 하락
IBM (IBM)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연간 전망 상향조정으로 장전 +3.3% 상승
소프트웨어, 컨설팅, 기반시설 분야 등에서 영업상황이 개선되었다고 언급
라스베가스 샌드 (LVS)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함께 매출은 예상치 상회
여전히 중국의 COVID-19 정책으로 인해 타격을 받고 있음
주가는 장전 +1% 상승
올스테이트 (ALL)
지난 9월 미 동남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이안 (Ian)의 영향으로 3분기 실적발표에서 손실을 기록할 지 모른다는 언급과 함께 장전 -10.3% 하락
WD-40 (WDFC)
인플레이션이 목표수익률 55% 달성에 부정적이라는 언급과 함께 장전 -66.3% 하락
알코아 (AA)
예상치 못한 큰 분기 손실로 장전 -10.7% 하락
알루미늄 가격하락과 전체 비용 증가가 원인으로 분석
●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 지수
● 장전상황
이틀 간의 상승랠리 이후, 다시 채권 수익률 상승과 함께 수요일 시장은 하락 마감함
양호한 기업실적 발표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는 다시 연준의 공격적인 금리정책을 불러올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짐
그동안의 금리정책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꺾이는 기미를 보이지 않아 다음 연준의 정례회의에서도 큰 폭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음
채권왕 (Bond king)으로 불리는 더블라인 (DoubleLine)의 제프리 군드라흐 (Jeffrey Gundlach)는 트윗에서 지금부터 연말 내에 채권수익률 고점을 예상한다고 언급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44 bps
● 바이든 대통령, 전기차 배터리 생산촉진 기금
바이든 대통령은 수요일 전기차 배터리 생산촉진을 위한 28억 달러의 기금 발표
이는 1조 달러의 인프라 법안에 포함된 것으로, 최소 12개 주에 있는 기업들에게 지급될 예정
에너지부 (Energy Department)는 이 자금으로 매년 200만 대의 전기차용 리튬, 매년 120만 대의 전기차용 그라파이트 (graphite) 공급, 매년 40만대의 전기차용 니켈 개발과 공급에 사용될 것이라 언급
반대로, 바이든 대통령은 정유기업들에게 기업수익을 증산에 투자하라고 요청
가솔린 가격은 올해 초 최고점보다는 낮지만 여전히 상당히 높은 상황으로 중간선거에서 논쟁의 중심이 될 듯
● 영국 총리 사임
취임 6주 만에 리즈 트루스 (Liz Truss) 신임 영국총리가 사임을 발표
이는 최근 그녀의 내각이 발표했던 감세정책으로 인해 생활비 대란과 사회/경제적인 문제를 야기시켰던 책임을 지고 사임하는 것
지난 9월 23일 발표했던 ‘미니예산 (mini-budget)’ 정책으로부터 영국 채권시장의 대혼란이 비롯된 바 있음
3주 후 교체된 제레미 헌트 신임 재무부 장관에 의해 대부분의 정책들은 백지화 된 상태
● 알코아, 실적 쇼크
미국 최대 알루미늄 생산기업인 알코아 (Alcoa)가 10월 19일 실적발표에서 높은 비용과 원자재 가격으로 인해 -6천만 달러라는 예상치 못한 큰 손실을 기록
CEO인 로이 하비 (Roy Harvey)는 ‘높은 비용, 높은 원자재 가격과 함께 낮은 제품가격’으로 인한 것이라 강조
현대 경제에서 아이폰부터 항공기 기체까지 알루미늄의 중요 자재이면서도 글로벌 지정학적인 요인에 쉽고 민감하게 노출되는 단점이 있음
러시아가 주요 알루미늄 원자재 생산국가로 바이든 정부의 새로운 러시아 규제안으로 인해 원자재 가격 상승이 여전히 우려되고 있음
- 전년대비 알루미늄 가격하락폭: -30%
- 이번 분기 알코아의 손실폭: -6천만 달러
- 시간외 거래에서 알코아 주가하락폭: -6%
- 3개월 내 알루미늄 1톤당 예상가격: $2,100 (오늘 가격은 $2,195.50, 골드만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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