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836.74 (+337.12p, +1.07%)
S&P500: 3,859.12 (+61.78p, +1.63%)
NASDAQ: 11,199.12 (+246.51p, +2.25%)
러셀2000: 1,796.16 (+47.76p, +2.73%)
달러 인덱스
110.877 (-1.112, -0.99%)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4556% (-4.9bp)
5년물: 4.2272% (-13.5bp)
10년물: 4.0646% (-17.8bp)
30년물: 4.2205% (-15.8bp)
10Y-2Y: -39.10bp (-12.88bp)
국제유가
WTI: 85.32 (+0.35, +0.41%)
브렌트유: 93.52 (-0.35, -0.38%)
귀금속
금: 1,658.00 (+3.70, +0.22%)
은: 19.35 (+0.16, +0.84%)
곡물
옥수수: 686.25 (+3.00, +0.44%)
밀: 834.75 (-6.00, -0.72%)
대두: 1,392.25 (+11.75, +0.85%)
미국 서부시간 26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910.00
S&P500 선물(/ES): 3,878.00
NASDAQ 선물(/NQ): 11,506.75
● 기업단신
보잉 (BA)
예상치 못한 분기손실과 예상치를 하회한 매출에도 불구하고 장전 +1% 상승
상용 항공기 생산에 문제가 있었음에도 연간 현금흐름이 예상에 부합한 결과로 분석
힐튼 월드와이드 (HLT)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연간 전망도 상향조정하자 장전 +2% 상승
할리-데이비슨 (HOG)
차량 인도율 상승과 높은 가격으로 예상을 상회한 분기실적 발표하며 장전 +2.5% 상승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WM)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3% 상승
크래프트 하인즈 (KHC)
수요 감소에도 제품가격 인상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발표 후 장전 +3.2% 상승
알파벳 (GOOGL)
예상을 하회한 실적과 매출로 장전 -6% 하락
구글의 광고부문은 5분기 연속 매출상승률이 둔화
유튜브 부문은 처음으로 광고 매출 하락
마이크로소프트 (MSFT)
예상을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장전 -6.5% 하락
가정용 컴퓨터 판매의 급감과 강달러 상황이 원인으로 분석
비자 (V)
에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1.8% 상승
스포티파이 (SPOT)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하자 장전 -6.2% 하락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월간활성사용자수도 예상치 상회
모빌아이 (MBLY)
2017년 153억 달러에 인텔에 인수된 모빌아이의 상장가는 예상되던 $18-$20보다 높은 주당 $21에 책정
마텔 (MAT)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매출은 예상치 소폭 하회
추가로 연간전망 축소발표 이후 장전 -5.5% 하락
연휴기간 홍보를 늘릴 계획
● 주택담보 대출신청
● 도매 재고
● 소매 재고
● 국제무역 수지
● 장전 상황
수요일에도 3대 지수선물 모두 상승마감하여 금주 3일 연속 상승세
단, 장마감 이후 주요 테크기업의 실망스런 분기실적으로 장 분위기가 급격히 냉각되며 남은 실적발표에 불안감을 조성
이번 주 메타, 애플, 아마존 등 테크기업들의 실적이 남아있어 주의깊게 비교해 봐야할 듯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39 bps
● 주택융자 여전히 감소
기준금리 인상이 주 원인으로 지목되며 주택융자 수요가 계속 감소하여 25년 내 최저 수준이라고 모기지 은행 연합이 발표
올해 초 3%였던 30년 고정의 경우, 현재 7%를 넘어섬
펜데믹으로 과열양상을 보이던 주택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음
여전히 평균가격은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나 가격 상승률은 둔화 중
● BBBY, 정식 CEO 임명
다가오는 연휴를 위한 고객확보와 매출 개선을 위해 수요일 베드 배쓰 & 비욘드 (BBBY)는 현 임시 CEO인 수 고브 (Sue Gove)를 정식 CEO로 임명
지난 6월 이사회는 전 CEO 마크 트리톤 (Mark Tritton)을 경질한 바 있음
● 캘리포니아 경제규모, 독일 추월 임박
최근 몇 년 동안 캘리포니아 일반 주민들은 지진, 계속되는 산불, 가뭄과 주택난, 그리고 기업들은 높은 세금을 피해 텍사스로 이주가 늘었음
하지만, 여전히 캘리포니아 내 경제규모의 성장률을 감안했을 때 미국, 중국, 일본에 이어 세계 경제 4위인 독일을 추월할 것으로 예상
이미 2015년 브라질과 프랑스를 추월하고, 2017년에는 영국을 추월한 캘리포니아의 경제관련 통계는 2023년에나 발표될 예정이지만, 현 성장률을 감안했을 때 독일을 720억 달러 차이로 추월할 것으로 예상
● 러시아-우크라이나, 헤르손 접전 예상
우크라이나 정부관리는 군병력이 남부도시 헤르손 (Kherson)와 전쟁 초기 러시아가 합병했다고 주장하는 동부지역으로 이동하고 잇다고 언급
이제 헤르손을 차지하기 위해 가장 치열한 전투가 벌어질 거승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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