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839.11 (+2.37p, +0.01%)
S&P500: 3,830.64 (-28.47p, -0.74%)
NASDAQ: 10,970.99 (-228.13p, -2.04%)
러셀2000: 1,804.33 (+8.18p, +0.46%)
달러 인덱스
109.682 (-1.268, -1.14%)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4204% (-5.7bp)
5년물: 4.1899% (-7.1bp)
10년물: 4.0090% (-9.3bp)
30년물: 4.1497% (-10.8bp)
10Y-2Y: -41.14bp (-3.64bp)
국제유가
WTI: 87.91 (+2.81, +3.29%)
브렌트유: 95.69 (+2.41, +2.58%)
귀금속
금: 1,669.20 (+11.20, +0.68%)
은: 19.49 (+0.14, +0.70%)
곡물
옥수수: 685.00 (-0.75, -0.11%)
밀: 840.50 (+7.50, +0.90%)
대두: 1,393.00 (+0.75, +0.05%)
미국 서부시간 27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951.00
S&P500 선물(/ES): 3,855.25
NASDAQ 선물(/NQ): 11,437.00
● 기업단신
메타 (Meta)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과 저조한 당기 전망을 발표하자 장전 -22.8% 하락
주당 $1.64의 실적으로 예상치 $1.89를 하회
매출은 277억 1천만 달러로 예상치 273억 8천만 달러는 상회
포드 (Ford)
공급망 이슈와 아르고 AI (Argo AI) 부문 철수비용 등으로 8억 2,7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하며 장전 -1.7% 하락
허니웰 (Honeywell)
첨단소재, 항공기 및 건축관련 부문 강세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4.6% 상승
캐터필러 (Caterpillar)
주당 $3.95의 실적으로 예상치 $3.16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143억 3천만 달러를 상회한 149억 9천만 달러로 장전 +5.1% 상승
노스롭 그루먼 (Northrop Grumman)
지난 부닉 매출은 89억 7천만 달러로 예상치 91억 3천만 달러를 하회하며 장전 -3.8% 하락
컴캐스트 (Comcast)
주당 $0.96의 실적으로 예상치 $0.90을 상회
매출도 298억 5천만 달러로 예상치 $296억 5천만 달러르 상회하며 장전 +6.4% 상승
맥도널드 (McDonald’s)
가격인상 이후에도 매장 방문 고객 증가로 인해 실적상승으로 장전 +2.5% 상승
얼라인 테크놀러지 (Align Technology)
주당 $1.36의 실적으로 예상치 $2.18을 하회
매출도 예상치 8억 9천만 달러로 예상치 $9억 5,300만 달러를 하회하며 장전 -19.7% 하락
슬립 넘버 (Sleep Number)
둔화된 수요와 반도체 공급망 이슈로 4분기 실적악화 발표 이후 장전 -26% 하락
서비스나우 (ServiceNow)
매출은 예상치 소폭 하회하였으나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13.8% 상승
● 주간 실업수당 신청건수
● GDP
● 내구재 주문
● 장전상황
수요일 다우 지수는 3일 연속 상승마감한 반면, S&P 500 와 나스닥은 하락마감하는 등 3대 지수 혼조세로 마감
목요일 장전 메타의 실망스런 실적으로 인한 급락으로 나스닥 100 선물지수는 -0.2% 가량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는 326 포인트 이상 혹은 1% 이상 상승하고, S&P500 선물도 0.3% 이상 상승 중
이는 미국 GDP가 2.6%로 상승하는 등 2022년 첫 상승을 보여 투자자들의 경기침체 우려를 다소 완화시킨 것으로 분석
목요일 장마감 후 발표되는 애플과 아마존의 실적발표에 기대를 하는 양상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39 bps
● 연준의 금리정책 관련
미국 중간선거가 2주 남은 상황에서 현 미국 경제의 가장 큰 우려는 치솟는 물가에 집중
이에 따라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는 쉽게 바뀌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민주당 지도부 등에서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비판이 언급되는 상황
민주당 상원의원인 쉐로드 브라운 (Sherrod Brown) 조차 실업률 상승에 대한 깊은 우려를 언급
파웰 의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인플레이션 통제도 중요하지만, 국민에게 일자리 제공이라는 점도 동시에 감안해야 한다’고 언급
* 필자의 생각: 연준의 정책이 그리 잘하고 있다고는 말하긴 좀 그렇지만, 자기가 대안을 제사하는 게 아니라 ‘이것도 해야 하지만, 저것도 중요하니까 꼭 해야해’…정치인들은 역시 국적 불문
● 미국 정부채권 매입 러시
미국 국채 거래 사이트인 US TreasuryDirect의 웹사이트로 채권매입이 폭증하면서 접속이 중단되는 상황도 발생
정부의 I-bond는 고정이자율과 인플레이션 연동 이자율을 지급하는 형태로 10월 말까지 매입하는 겨우 9.62%의 예상 이율을 받을 수 있어 관심이 폭등
* 필자의 생각: 해당 정부 사이트에 대한 계정생성 및 사용법에 대해서는 2020년 5월 29일 필자의 유튜브에 자세히 설명해 놓았으니 관심있는 독자는 참고하시라.
https://youtu.be/3U6IQgSRSFg
● 키예프 중심가에 미사일 공격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 러시아가 미사일 공격 단행
지상군의 재결성을 위한 공중폭격으로 시간을 벌려는 것으로 분석되며, 러시아 군은 유럽에서 가장 큰 원전이 있는 자포리아 (Zaporizhzhia) 지역의 공세수위도 높이는 중
이와 함께 러시아 정부는 러시아 군의 정세를 제공하는 미국 상용위성에 대한 공격 위협도 언급
● 여담: 신임 영국총리 부부, 영국 국왕보다 부자
리시 수낙 (Rishi Sunak) 신임 영국총리와 부인 악햐타 무르티 (Akshata Murty)의 재산은 총 7억 3천 만 파운드 혹은 8억 달러로 평가되고 있다고 선데이 타임즈의 부자리스트 (Rich List)에서 보도하며 이 평가액은 현 영국 국왕인 찰스3세의 재산인 3억 5천만 파운드 보다 2배가량 많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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