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2,033.28 (+194.17p, +0.61%)
S&P500: 3,807.30 (-23.30p, -0.61%)
NASDAQ: 10,792.67 (-178.32p, -1.63%)
러셀2000: 1,806.32 (+1.99p, +0.11%)
달러 인덱스
110.572 (+0.872, +0.79%)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2741% (-13.0bp)
5년물: 4.0466% (-13.8bp)
10년물: 3.9044% (-9.8bp)
30년물: 4.0644% (-7.4bp)
10Y-2Y: -36.97bp (+3.14bp)
국제유가
WTI: 89.08 (+0.77, +0.88%)
브렌트유: 96.96 (+1.04, +1.09%)
귀금속
금: 1,665.60 (-3.10, -0.19%)
은: 19.49 (0.00, -0.01%)
곡물
옥수수: 682.25 (-3.25, -0.47%)
밀: 838.50 (-1.75, -0.21%)
대두: 1,393.50 (+2.00, +0.14%)
미국 서부시간 28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2,043.00
S&P500 선물(/ES): 3,806.00
NASDAQ 선물(/NQ): 11,150.25
● 기업단신
엑손 모빌 (XOM)
예상을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 +2.2% 상승
높은 천연가스 가격과 비용절감으로 원유가격 하락의 영향을 상쇄
쉐브론 (CVX)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분기 수익은 112억 달러로 최고기록 116억 달러를 기록한 전 분기보다는 다소 하락했지만, 여전히 2위의 기록
아마존 (AMZN)
경기의 불확실성과 강달러 현상으로 예상보다 저조한 당기 매출 전망을 발표하며 장전 -12.3% 하락
애플 (AAPL)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전 +1% 상승
단 아이폰 매출은 예상보다는 소폭 하회
핀터레스트 (PINS)
월간사용자 수 증가와 함께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으로 장전+9.6% 상승
인텔 (INTC)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했으나 연간 전망을 축소발표
단, 내년에도 비용절감 계획을 유지한다고 언급
장전 +6.9% 상승
사노피 (SNY)
독감 백신과 함께 습진 치료제인 두픽센트 (Dupixent)의 강한 수요를 예상하며 전망을 상향발표하자 장전 +2.5% 상승
T모바일 (TMUS)
2020년 스프린트와의 합병이후 사용자수가 크게 늘었다는 발표와 함게 장전 +3.3% 상승
데커스 아웃도어 (DECK)
주당 $3.80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2 상회
연간전망을 그대로 유지한다고 발표하며 장전 -6% 하락
● 개인 소득과 지출
● 고용비용 지수
● 장전 상황
목요일에는 3분기 GDP 성장률이 2.6%로 발표되는 등 경기에 대한 자신감으로 상승 출발했으나, 나스닥의 하락 하락마감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
거기에 이번 주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등 주요 테크기업들의 저조한 실적발표와 함께 아마존의 실망스런 전망으로 하락을 부추김
금요일 장전 다우지수는 100 포인트 혹은 +0.31% 이상 상승 중이나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13%, -0.52% 하락하는 등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36 bps
● 미국 모기지 이자율, 20년 내 최고치 기록
미국의 주택담보 대출 이자율이 20년 내 최고치를 기록
30년 만기 모기지 이자율은 7.08%를 기록
이와 함께 주택판매는 8개월 연속 하락 중이며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
● 레스토랑 업계 난항
펜데믹으로 인해 한때 영업이 중지 되었던 레스토랑 업계에 전국적으로 규제가 완화되면서 이전 수준으로 복귀가 예상되고 있지만, 여전히 일일평균 운영시간은 6.4시간으로 2019년 10월보다 낮은 수준이라고 데이타센셜 (Datassential)의 보고서에서 언급
그 이유로는 장시간 근무할 직원확보가 어렵다는 점과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가 완전회복 되지 못해 집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고 외부활동이 적다는 점으로 분석
레스토랑 독립 자영업자의 경우 주당 7.5시간 적게 영업하게 되어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의 주당 4시간 운영하는 것에 비해 크게 불리한 상황
● 트위터 인수 완료
CNBC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가 440억 달러 규모의 트위터 인수를 완료했다고 보도
머스크는 인수과정 종료와 함께 CEO 파라그 아그라왈 (Parag Agrawal)과 CFO 네드 세갈 (Ned Segal) 등을 해고 조치
인수 후, 머스크는 ‘새가 자유로와졌다 (the bird is freed)’고 언급
많은 사람들이 과연 머스크가 2021년 1월 6일 의사당 난입사건 이후 트위터가 말소시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복구시킬 지에 관심증폭
● 미국 비즈니스 기업들, 정부에 철도파업 중재 요청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332개의 비즈니스 연합은 2차 협상안에 대해 노조가 합의를 거부하자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서한을 보내 철도파업에 대해 정부개입 중재 (government intervention)를 요청
철도회사는 40여년 만에 최고치인 24%의 급여인상과 함께 5년 동안 5천 달러의 보너스를 제시하였으나 노조 측은 ‘삶의 질’을 이유로 거부하며 협상시한은 11월 19일까지인 상황으로 파업이 현실화 되면 물류대란은 당연
* 필자의 생각: ‘삶의 질’이란 게 철도기관사들의 대기 (on-call) 업무를 완화해 달라는 건데, 만약 긴급하거나 특별한 경우 기차를 움직일 기관사가 없으면 기차가 움직이지 못하니 급여는 올려받으면서 낮은 수준의 파업을 하는 거랑 뭐가 다르냐…싫으면 편하고 돈 많이 주는 직종으로 옮기면 되지…
이직을 준비하고 공부하는 건 싫고, 급여는 급여대로 올려받으면서도 일은 자기 멋대로 편하게 하겠다는 심산…
● 푸틴, 핵 위협 일보 후퇴
그동안 러시아 영토 수호를 위해 핵사용을 언급하던 푸틴이 목요일 핵무기 사용까지 필요하지는 않다고 언급
푸틴은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하였으나 바이든 대통령은 이에 대한 논평은 회피하며 그가 아무런 의도 없이 이런 전술핵 이야기를 꺼내겠느냐고 뉴스네이션 (NewNation)과의 인터뷰에서 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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