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WED, 22/11/02)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2,653.20 (-79.75p, -0.24%)
S&P500: 3,856.10 (-15.88p, -0.41%)
NASDAQ: 10,890.85 (-97.30p, -0.89%)
러셀2000: 1,851.39 (+4.53p, +0.25%)

달러 인덱스
111.539 (+0.012, +0.01%)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5488% (+6.6bp)
5년물: 4.2652% (+3.7bp)
10년물: 4.0481% (+0.0bp)
30년물: 4.1056% (-5.8bp)
10Y-2Y: -50.07bp (-6.61bp)

국제유가
WTI: 88.37 (+1.72, +1.99%)
브렌트유: 94.65 (+1.68, +1.81%)

귀금속
금: 1,649.70 (+9.60, +0.59%)
은: 19.67 (+0.51, +2.65%)

곡물
옥수수: 697.75 (+5.25, +0.76%)
밀: 902.50 (+16.25, +1.84%)
대두: 1,447.75 (+26.50, +1.87%)

미국 서부시간 02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2,657.00
S&P500 선물(/ES): 3,861.50
NASDAQ 선물(/NQ): 11,332.75


● 기업단신
CVS (CVS)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매출로 장전 +1.9% 상승
연간 전망도 상향조정
단, 오피오이드 (opioid) 관련 50억 달러 합의지출은 포함되지 않았음

에스티 로더 (EL)
고비용 강달러, 중국의 펜데믹 락다운을로 인해 예상을 하회한 전망을 발표하자 장전 -11.5% 하락

캐나다 구스 (GOOS)
연간 전망을 하향발표 하자 장전 -2.4% 하락

파라마운트 글로벌 (PARA)
예상을 하회한 실적발표로 장전 -8.5% 하락

타파웨어 (TUP)
영업 지속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증폭되며 장전 -36% 하락

치즈케이크 팩토리 (CAKE)
예상 밖의 손실을 발표하자 장전 -3.3% 하락
유틸리티 비용과 건물 유지비용 등의 비용증가를 원인으로 분석

리벤트 (LTHM)
연간전망 하향조정 이후 장전 -4.7% 하락

매치 그룹 (MTCH)
예상을 상회한 매출을 발표하자 장전 +14.7% 상승

몬델레즈 (MDLZ)
연간전망 상향발표 이후 장전 +3.3% 상승
제품 가격 인상에도 수요는 견고하다고 발표

로져스 콥 (ROG)
듀폰 (DD)이 52억 달러 규모의 인수제안을 철회하자 장전 -40% 하락
양사는 중국의 규제당국 승인을 받지 못한 것이 이유로 분석
듀폰은 +3.6% 상승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CZR)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 발표 이후 장전 +6.8% 상승
기존 전망보다 12개월 앞서서 분기수익으로 전환하였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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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담보 대출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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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DP 고용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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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상황
오늘은 연준의 11월 정례회의 종료일로 0.75%의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고 있음
시장은 미 동부시간 2시 30분부터 예정된 제롬 파웰 연준의장의 입장문 발표에서 여전히 견고한 노동시장과 경기에 대한 연준의 이후 금리정책 등의 향방 주목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수석 경제학자 마이클 게이픈 (Michael Gapen)은 12월에는 기준금리 인상기조가 낮아지지 않을까 예상한다고 발표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47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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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플레이션 연동국채 이자율 하락
지난 10월 27일자 미국장 아침늬우스 에서 재무부의 인플레이션 연동채권에 대한 뉴스를 전한 바 있는데, 11월 1일 미 재무부는 2023년 4월까지 발행되는 인플레이션 연동국채인 I-본드 (I-bonds)의 이자율을 하향발표
이에 따라 이자율은 10월 말 연 9.62%에서 연 6.89%로 하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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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존 주가, 2020년 4월 수준으로 하락
아마존의 주가가 5일 연속 하락해서 2020년 4월 수준으로 떨어짐
이와 함께 시총도 1조 달러 아래로 낮아짐
주가는 올해 들어 거의 42% 가량 하락했으며 소비자의 지출이 펜데믹 기간 이후 인플레션 우려로 인해 생필품 위주로 소비가 둔화됨에 따른 것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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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무역 전망에 우려의견
대표적인 국제 운송기업 메어스크 (Maersk)는 수요일 국제 무역 둔화에 대한 경고
우크라이나 전쟁, 유럽의 에너지 파동, 고인플레이션,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등의 부정적인 요소가 국제무역에 대한 우려를 증폭시킨다고 CEO 소렌 스코우 (Søren Skou)가 언급
또한 소비자의 지출 둔화는 해상운송 서비스 수요를 감소시켜 운송사들의 실적이 4분기부터는 크게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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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우크라이나산 곡물수출선박 흑해통과 허용 재개
러시아는 주말 흑해지역을 통과하는 우크라이나의 곡물수출 선박 허용에 합의
러시아가 곡물수출 선박 통과 불가방침을 발표한 뒤, 국제 곡물가격 급등 이후 해당조치를 철회
이에 따라 전쟁물자 수송선이 아닌 우크라이나 국적 선박의 통과를 허용할 예정
* 필자의 생각: 곡물수출은 러시아에 호의적인 터키에도 필수적인데 이미 허용하기로 약속했다가 안된다고 했다가, 또 허용하는 거 보면 러시아에서도 별로 들고있는 카드가 없는듯…아니면, 푸틴형은 그냥 관종병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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