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MON, 22/12/05)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4,429.88 (+34.87p, +0.10%)
S&P500: 4,071.70 (-4.87p, -0.12%)
NASDAQ: 11,461.50 (-20.95p, -0.18%)
러셀2000: 1,892.84 (+11.16p, +0.59%)

달러 인덱스
104.512 (-0.216, -0.21%)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2779% (+5.0bp)
5년물: 3.6537% (-1.1bp)
10년물: 3.4862% (-1.9bp)
30년물: 3.5406% (-5.8bp)
10Y-2Y: -79.17bp (-6.89bp)

국제유가
WTI: 79.98 (-0.99, -1.22%)
브렌트유: 85.57 (-1.01, -1.16%)

귀금속
금: 1,809.60 (-3.90, -0.21%)
은: 23.25 (+0.51, +2.25%)

곡물
옥수수: 646.25 (-14.00, -2.12%)
밀: 761.00 (-23.00, -2.94%)
대두: 1,438.50 (+10.75, +0.75%)

미국 서부시간 05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4,440.00
S&P500 선물(/ES): 4,046.25
NASDAQ 선물(/NQ): 11,927.75


● 기업단신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lines)
모건 스탠리가 2023년이 항공주의 황금시대가 될 것이라며 투자등급을 equal weight에서 overweight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1% 상승

스타벅스 (Starbucks)
도이체 뱅크가 스타벅스의 투자등급을 buy에서 hold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1.3% 하락
최근의 좋은 실적이 이후 추가 상승은 어렵다고 분석

실버게이트 캐피탈 (Silvergate Capital)
모건 스탠리가 투자등급을 equal weight에서 underweight으로 하향조정하며 높은 수준의 불확실성을 언급하자 장전 -3% 하락

빌리빌리 (Bilibili), 바이두 (Baidu), 핀듀오듀오 (Pinduoduo), 알ㄹ리바바 (Alibaba)
베이징과 선전지역의 COVID-19 관련 규제완화 발표 이후 중국 인터넷 관련주들이 일제히 상승
인베스코 골든 드래곤 차이나 ETF (Invesco Golden Dragon China ETF)는 5% 상승, 빌리빌리는 +16%, 바이두와 핀듀오듀오는 각각 +5%, 알리바바는 +4% 상승

존슨 컨트롤 인터내셔널 (Johnson Controls International)
도이체 뱅크가 존슨 컨트롤을 2023년 top pick에 올리자 장전 소폭 상승
2023년 경기침체 가능성에도 견고한 주가흐름을 예상

MGM 리조트 인터내셔널 (MGM Resorts International)
트루이스트 (Truist)가 MGM의 투자등급을 buy로 지정하며 2023년 카지노 관련주의 +30% 가량 성장을 예측하자 장전 +3% 상승

머피 오일 코퍼레이션 (Murphy Oil Corporation)
JP모건이 머피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overweight으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2% 상승

도미노 피자 (Domino’s Pizza)
BTIG가 도미노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1%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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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적 발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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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상황
연준의 정례회의는 다음주 예정이나, 시장은 벌써 연준의 다음 금리정책에 대한 기대로 변동성이 확대 중
연준은 지난 6월부터 이미 세번의 점보스텝 (0.75%) 인상을 단행해왔으나 이번부터는 인상속도가 완화될 것으로 예상
하지만, 지난 주까지 발표되었던 관련 데이타들은 여전히 높은 인플레이션 상승률과 견조한 노동시장을 나타내는 반면 인플레이션이 통제되고 있다는 기조를 찾아보기에는 아직 부족
지난 주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몇몇 개선된 점이 있지만, 여전히 (물가를 잡기에는) 갈길이 멀다’고 언급한 바 있음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78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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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가 회복세
원유가격은 OPEC+가 러시아산 원유에 $60 가격상한선을 설정하자 원유감산 계획을 고수한다는 입장을 밝혀 원유가격이 상승세로 전환
관계자는 러시아산 원유생산이 추후 얼마나 감소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는 기존계획의 고수가 정당하다고 입장을 발표
이와함께 중국의 COVID-19 규제 완화소식으로 유가 상승세에 영향을 받음
월요일 WTI 원유선물은 $80을 돌파하여 거래 중이며 브렌트유는 $86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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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정부, COVID-19 규제 완화
시진핑의 ‘제로 코로나’ 정책은 강력한 격리정책으로 발생한 공급망 문제로 인해 중국 지역경제는 물론 글로벌 경제에도 걸림돌이 되어왔음
최근 중국인들의 강력한 반발이 시위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정부는 규제완화의 조짐이 보임
베이징과 선전에서는 이동전 테스트 음성결과 규제방침 완화등을 발표하기 시작
* 필자의 생각: 필자가 바로 어제 월마트에 갔더니 감기약 관련 부스에 약이 남은게 별로 없던데…
미국에서도 이제 겨울이니 독감에다가 COVID_19에다가 Duendemic 걱정이 되는 마당인데, 중국에서 규제 완화를 하면 어떻게 될까? 중국정부의 관리는 백신공급이 아니라, 강려크한 격리정책이었다는 거…한 번 완화하면 확진자 폭등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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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
테슬라의 미국 전기차 시장 점유율이 줄어들면서 2위자리를 두고 치열한 쟁투 중
지난 주 포드는 미국내 전기차 판매 2위를 차지
포드는 7.4%의 미국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여 작년 11월의 5.7%에서 상승
하지만 여전히 테슬라가 65%의 점유율을 지키고 있으며 경쟁사 제네랄모터스는 5년 내에 1위 탈환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음
단, 바이든 대통령의 인플레이션 감소법안에서 미정부 보조금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대차의 경우 해당부분을 감안한다면 미국시장 점유율에 다소 차이가 있을 듯.
참고로, 이 점유율 통계에는 현대의 넥소 수소전지 ( Nexo hydrogen fuel cell) 모델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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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링크, 위성 7,500기 추가 승인
스페이스X는 미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스타링크에 7,500기의 위성을 추가하는 방안에 대해 승인을 받아 총 운용 위성수가 현재의 3배가 될 예정임
현재 스타링크 시스템은 3.200기의 위성을 운용 중이며 각국의 사용자 수 십만 명에게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 중
기기비용 $599에 사용료는 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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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공군기지 폭발사고
두 곳의 러시아 공군기지가 폭발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짐
이 폭발사고는 드론공격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며 피해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남
이 공군기지는 지난 몇 주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급 폭격의 주요기점으로 알려진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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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퍼리온, 수소 충전 비즈니스 진출
아이비스 월드 (IbisWorld) 통계에 따르면 미국내 총 72,296개의 가솔린 판매소가 있는 것으로 집계, GLP 오토가스 (GLP Autogas)는 미국 전역에 고작 107개의 수소 충전소가 있다고 언급
그나마도 캘리포니아와 하와이에 몰려있는 상황
수퍼카 제조사인 하이퍼리온 (Hyperion)은 완전충전 후 1천 마일 (1,600 km) 주행이 가능한 자사의 수소차 XP-1를 출시후 부족한 인프라 극복을 위해 아예 이동형 수소충전 비즈니스 진출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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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스로이스, 첫 수소 제트엔진 테스트
롤스로이스는 영국 국방부 보스콤 다운 군사비행장에서 롤스 로이스 AE 2100-A 엔진을 개조한 수소 제트엔진 가동을 시범
이번 수소엔진 개발에는 항공사 이지제트 (EsasyJet)가 동참하였으며 성공적인 수소연료 제트엔진 시범으로 항공엔진의 새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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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프트, 내년 뉴욕시에서 eVTOL 운영예정
리프트는 내년 중 경량 1인승 18개의 프로펠러를 가진 헥사 eVTOL (Hexa eVTOL) 서비스 출시를 목표
평지와 수면 수륙양용 eVTOL인 헥사의 무게는 432 lb (196 kg)로 초경량에 속해 연방항공청의 항공면허가 필요 없음
특히 헥사는 지상에서 한 시간 정도의 VR 교육 후, 스킬 테스트에 합격하면 바로 운행 예약이 가능
예약시간에 도착하면 태블릿 사이즈의 스크린으로 리프트 항공통제 팀 (Lift flight control team)에 항공이륙전 체크인 후 고도 35피트 (10.6 m)까지 운항이 가능할 예정
하지만 아직은 지오펜스 (geofence)로 운항이 가능한 지역이 제한될 예정이지만 까다로운 항공면허 없이 관광목적의 eVTOL 운항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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