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3,596.34 (-350.76p, -1.03%)
S&P500: 3,941.21 (-57.63p, -1.44%)
NASDAQ: 11,014.89 (-225.05p, -2.00%)
러셀2000: 1,812.58 (-27.65p, -1.50%)
달러 인덱스
105.552 (+0.263, +0.25%)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3602% (-2.7bp)
5년물: 3.7414% (-3.6bp)
10년물: 3.5223% (-5.1bp)
30년물: 3.5341% (-5.0bp)
10Y-2Y: -83.79bp (-2.41bp)
국제유가
WTI: 74.25 (-2.61, -3.39%)
브렌트유: 79.35 (-3.14, -3.80%)
금: 1,782.40 (+3.50, +0.20%)
은: 22.34 (-0.05, -0.21%)
귀금속
금: 1,763.70 (+7.80, +0.44%)
은: 21.44 (+0.28, +1.33%)
곡물
옥수수: 637.25 (-3.00, -0.47%)
밀: 729.00 (-8.25, -1.12%)
대두: 1,455.00 (+18.75, +1.30%)
미국 서부시간 07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3,638.00
S&P500 선물(/ES): 3,933.25
NASDAQ 선물(/NQ): 11,505.25
● 기업단신
캠벨 스프 (CPB)
주당 $1.02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14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1.2% 상승
핀터레스트 (PINS)
행동주의 투자자 엘리엇 매니지먼트의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마크 스타인버그 (Marc Steinberg)가 11번째 이사로 등록될 것이라 발표하자 장전 +1.2% 상승
스타인버그는 향후 3년간 임기를 보장받음
톨 브라더스 (TOL)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하며 장전 +1.2% 상승
토르 인더스트리 (THO)
주당 $2.53의 실적으로 예상치 $1.81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로우스 (LOW)
150억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연간전망을 재확인
카바나 (CVNA)
아폴로 글로벌 매니지먼트, 핌코 등 카바나의 채권단은 채무 구조조정에 대한 협력각서에 서명
장전 -18.2% 하락
몽고DB (MDB)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과 당기 수익예상으로 장전 +26.6% 상승
데이브&버스터 (PLAY)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과 함께 예상치를 상회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3.9% 하락
스티치 픽스 (SFIX)
연간전망을 하향조정하며 장전 -2.2% 하락
에어비앤비 (ABNB)
모건 스탠리는 에어비앤비의 투자등급을 equal-weight에서 underweight으로 하향조정
장전 -3.8% 하락
● 주택담보 대출신청
● 생산성과 비용
● 장전 상황
월요일 급락 이후, 화요일 다우는 -1%, S&P500은 -1.4%, 나스닥은 -2% 추가 하락마감
중국의 펜데믹 격리정책 완화 뉴스에도 불구하고 하락 중인 미국 시장의 가장 큰 우려는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공포
시장은 이번 12월 정례회의에서 0.5% 인상을 예상하고 있으나 최근의 인플레이션 관련 경제지표의 일관성이 떨어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음
다음주 월요일 CPI를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며 연준의 정례회의는 다음주 화요일 시작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81 bps
● 조지아주 상원 선거 결과
민주당 라파엘 워녹 (Raphael Warnock) 현 상원의원이 공화당 소속 허셀 워커 (Herschel Walker)를 누르고 당선되며 상원은 51-49로 민주당이 다수당임을 재확인
일반적으로 여당이 중간선거에서 대패해왔지만 이번에는 민주당이 하원 다수당 지위만 내주고 마무리
하지만, 향후 2년간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추진에는 부담이 되지만, 연방 판사 및 내각 임명에 대한 부담은 완화됨
● 인원 구조조정 기업 확대 분위기
각 대기업들의 인원 구조조정 정책이 메타, 아마존 등 테크기업 위주에서 식품, 소매와 미디어 등 전 분야로 확대되는 분위기
현재까지 식품분야에서는 비욘드미트, 임포서블 버거, 코카콜라 등이 이미 직원 감축을 단행했고, 펩시 (Pepsi), 버즈피드 (BuzzFeed), 모건 스탠리 등의 기업이 대량 인원감축을 발표했음
단, 지금까지의 인원 구조조정에도 불구하고 미국 노동시장은 레져, 헬스케어, 연방 및 지방정부 등에서 꾸준히 신규일자리를 만들며 11월 실업률은 3.7% 수준으로 전달과 동일
● 메타, 자사의 플랫폼에서 모든 뉴스 피드 삭제 고려중
미국 의회에 인터넷 플랫폼이 뉴스 제공사들에게 뉴스 사용료를 지급하라는 새로운 법안이 공화-민주 양당 의원에 의해 발의
이에 메타와 구글이 크게 반발하는 가운데, 메타는 이 법안이 입법 후 발효되면 자사의 플랫폼에서 모든 뉴스 피드를 내리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고 알려짐
이와 별도로 EU는 메타의 타겟 광고 모델 (targeted ad model)에 대한 규제를 논의 중
● GM-LG 생산공장, 노조결성 투표 예정
수요일과 목요일 오하이오의 제네럴 모터-LG 에너지 솔루션의 합작회사인 울티엄 (Ultium)의 생산공장에서 900명의 직원이 노조결성 찬반투표 실시 예정
투표결과는 노조결성 찬성 쪽으로 예상되며, 이로 전미자동차노조 (United Auto Workers, UAW)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
GM-LG 에너지 솔루션의 합작회사는 최소 4곳의 생산공장을 계획 중이며 경쟁사인 포드와 스텔란티스는 이미 배터리 생산공정을 가지고 있음
* 필자의 생각: 어느 나라고 자동차 노조는 정말 강성임…도대체 20세기 초도 아니고 이게 더이상 왜 필요하고 누굴 위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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