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년 2월 24일자 뇌피셜 데일리에서 잠깐 언급했던, 트럼프 형의 우크라이나의 광물자원 사용권 요구 기억남?
근데 뉴스를 보니 이 협상이 거의 타결 수순이라는…
심지어 이번주 금요일이면 쇼부가 날 꺼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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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트럼프 형은 넘사벽임.
근데 이 협상은 우크라이나가 거부할래야, 거부할 수 없었다는…
첫째, 젤렌스키가 트럼프 형의 뒤통수를 빡씨게 친 적이 있음.
트럼프 형 지난 임기 때인 2019년 7월 25일, 트럼프 형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하고 통화를 하면서 당시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의 아들 헌터 바이든이 연관된 사건을 수사하라고 압박했다는 거.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수사하지 않으면 미 의회가 승인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2억5천만달러 군사원조를 철회할 거라고 했다며 언론이 떠들고 결국 민주당의 탄핵소송의 빌미가 됨.
근데, 젤렌스키랑 통화한 걸 어떻게 민주당이 알겠냐고?
누가 정보를 풀었는지 뻔하지?
둘째, 유럽 각국이 종전 후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파이가 적어지는 걸 싫어한다고 했지?
이쯤에서 우크라이나에 전달된 원조는 단연코 미국이 남바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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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유럽연합도 만만치 않은데다가, 독일이나, 영국 등등의 유럽 국가 지원을 모두 합하면 미국보다 많잖아?
숫자로만 보면 그런데, 우크라이나를 위한 군사 및 인도적 지원금이 어떤 형식으로 전달되었는지를 보면 됨.
우크라이나로 흘러간 지원금은 크게 무상원조 [grant]와 융자 [loan]이라는 형태임.
문제는 유럽 연합이나 추가 지원을 한 유럽 국가들의 대부분이 ‘융자’의 형태로 지원함.
쉽게 말해,
네가 전쟁하게 우리가 돈 빌려줄께…
네가 전쟁하게 무기를 대 주는데, 돈은 나중에 줘…
이딴 식이 대부분이라는 거.
근데 미국은 반대로 거의 대부분을 무상원조로 퍼줌.
사실 관계를 쉽게 설명한 기사를 찾다가, 그냥 귀찮아서 안찾음.
각자 구글링 해보심 알거임.
그러니 다들 트럼프 형이 당선되고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쫑 내면 다음으로 지들이 빌려 준 돈을 재건사업이니, 광물자원 개발이니 해서 츄릅츄릅 하려고 핑크빛 무드에 빠져있었는데…
갑자기 트럼프 형이 새치기하더니 네들 융자는 알빠노를 시전하며, 우크라이나랑 직접 교섭을 하고 있으니 속이 터져, 안터져?
그러지 무슨 동맹이 와해된다느니 헛소리들을 하면서 욕을 하지.
특히 좌회전 성향의 언론들…
어차피 우크라이나 입장에서는 막말로, 종전이 되면 빈집털이 당하는 건 매 한가지임.
근데 러시아가 ‘즈옷’도 무서워하지 않는 유럽연합 떨거지들한테 빈집털이 당하는게 낫겠어?
아니면, 미국이라는 동네싸움 1티어 선배한테 안전까지 보장 받으면서 빈집털이 당하는게 낫겠어?
미국은, 그리고 트럼프 형은 철저히 미국의 국익에 우선해서 움직이는 생명체임.
절대 무슨 인정과 의리, 이딴 헛소리 믿는 흑우는 여기 없지?
근데, 가장 큰 문제는…
여기까지 생각을 했는데 무슨 종목을 사고, 어떻게 미리 대처를 해야할 지 모른다는 건 함정.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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