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장 아침 늬우스(MON, 22/10/24)

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1,082.56 (+748.97, +2.47%)
S&P500: 3,752.75 (+86.97, +2.37%)
NASDAQ: 10,859.72 (+244.87, +2.31%)
러셀2000: 1,742.24 (+37.85, +2.22%)

달러 인덱스
111.820  (-0.998, -0.88%%)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49% (-13.0 bp)
5년물: 4.34% (-11.0bp)
10년물: 4.21% (-3.0 bp)
30년물: 3.33% (+9.0bp)

국제유가
WTI: 84.00 (+0.70, +0.84%)
브렌트유: 91.34 (0.00, 0.00%)

귀금속
금: 1,662.50 (+25.70, +1.57%)
은: 19.40 (+0.711, +3.80%)

곡물
옥수수: 683.50 (-0.50, -0.07%)
밀: 848.40 (-0.60, -0.07%)
대두: 1,393.25 (+1.75, +0.13%)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1,190.00
S&P500 선물(/ES): 3,792.75
NASDAQ 선물(/NQ): 11,392.50


● 기업단신
테슬라 (TSLA)
모델3와 모델Y의 중국내 가격을 +9% 인상한다고 발표 이후 장전 -2.5% 하락
가격 인하는 중국내 수요 둔화에 따른 것
다른 중국 전기차 기업들도 주가압박 받는 중
니오 (NIO)는 -10.4%, X펭 (XPEV)은 -11.3%, 리 오토 (LI)는 -10.3% 하락 중

위워크 (WE)
캔터 피츠제랄드가 위워크의 투자등급을 overweight로 지정하자 장전 +3.8% 상승
캔터 측은 위워크의 부동산 포트폴리오 최적화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27억 달러의 비용을 줄였다고 언급

알리바바 (BABA)
중국 GDP 발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장전 -12.3% 하락
알리바바의 ADR 가격도 2014년 상장시 수준인 주당 $68로 하락

중국계 기술 기업
시진핑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중국 정부의 기술섹터 규제지속에 대한 우려로 일제히 하락
특히 미국에서 거래 중인 JD.com (JD)은 -15.9% 하락, 바이두 (BIDU)는 -12.7%, 텐센트뮤직 (TME)은 -11% 하락

로얄 필립스 (PHG)
예상보다 큰 손실을 발표하자 장전 -2.2% 하락
이는 공급방 이슈와 함께 수면무호흡증 기기의 대량 리콜 사태로 인한 것으로 분석
또한 인력의 5% 가량인 4천 명의 인력감축을 발표

마이반트 사이언스 (MYOV)
대주주인 스미토모 파마 (Sumitomo Pharma)의 주당 $27에 인수제안에 합의하며 장전 +8.1% 상승
인수제안가는 스미토모의 기존 제안가보다 +10% 인상된 가격으로 현재 스미토모 측은 마이오반트의 지분 52%를 보유 중

서비스나우 (NOW)
구겐하임이 서비스나우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지정하자 장전 +2.% 상승

메드트로닉 (MDT)
환자감시 및 호흡기 치료부문을 독립 회사로 분사한다고 발표한 후 장전 +1% 상승

윌리엄-소노마 (WSM)
제프리스가 WSM의 투자등급을 hold에서 underperform로 하향조정하자 장전 -2.5%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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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실적 발표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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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카고 연준 국가활동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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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상황
지난 금요일, 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금리정책의 방향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주가 상승으로 마감해 지난 6월 이후 가장 양호한 성적으로 기록
메가캡 기술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주가 기업실적 발표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애플과 아마존이 실적발표 예정

  • 화요일: 제네럴 모터스, 코카콜라, UPS, 제트블루,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마텔 등
  • 수요일: 보잉, 크래프트하인즈, 메타, 포드 등
  • 목요일: 맥도널드, 컴캐스트, 사우스웨스트, 아마존, 애플, 인텔 등
  • 금요일: 애브비, 엑손모빌, 쉐브론 등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는 -26 b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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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신임 총리, 리시 수낙 유력
리즈 트루스 (Liz Truss)의 전 총리의 사임 이후, 선임자였던 보리스 존슨 전총리의 복귀가 예상되었으나 존슨 전총리는 보수파 경선에서 사임을 결정
이로서 리시 수낙 (Rishi Sunak) 전 재무장관이 낙점을 받고 비백인계 최초의 영국총리가 될 것으로 기대
시장은 리시 수낙에 대해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달러대비 파운드화 및 유로화 강세를 나타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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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연임 확정
중국 공산당은 20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 (1중전회)에서 시진핑의 3연임을 확정
이로서 시진핑의 종신집권 시대가 열렸으나 이 점이 중국의 글로벌 외교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분석됨
또한, 미국과의 관계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됨
전 지도자였던 후진타오의 배석이 시진핑의 옆 자리에서 다른 자리로 옮겨진 점에 대해 의문이 증폭되었으나 중국정부는 별다른 해명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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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자, COVID-19 백신 가격 크게 인상 예정
지난 2년 동안 미국 정부는 화이자의 5억 회 분 이상의 COVID-19 백신 전량을 구입하여 미국인에게 무료로 접종해 왔음
정부의 19억 5천 만 달러의 투자로 첫 1억 회 분은 회당 $20에, 그리고 나머지 분량은 회당 $30에 구입해 공급해 왔음
하지만, 최근 정부비축분이 바닥을 보여 2023년 1분기에는 모두 소진될 것으로 보임과 동시에 이제 해당 백신은 상용화되어 화이자 측은 백신 가격 인상이 가능해 짐

문제는 지난 10월 20일 화이자는 생산비용 해당 백신의 이름을 코미르나티 (Comirnaty) 브랜드로 발표하며 $110-$130의 가격을 책정할 것이라 발표
백신의 생산가격이 $1.18인 것을 감안하면 조만간 구설수에 오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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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정부, 러시아의 더티봄 (Dirty Bomb) 우려 증폭
러시아 정부에서 우크라이나에 소형 전술핵무기 일종인 더티 봄 (dirty bomb) 사용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미국 국무장관 안토니 블링컨은 러시아의 지상군 패배와 퇴각에 따른 잘못된 결정에 대한 경고와 함께 비난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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