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개요
8월 1일 뉴욕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데드라인과 인플레이션 재부각, 그리고 빅테크·에너지 실적 기대 혼조 속에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S&P 500은 -0.37% 하락한 6,339.55, 다우는 -0.74% 하락한 44,130.98을 기록했고, 나스닥은 거의 보합(-0.03%)으로 선방했습니다.
시장 초반에는 마이크로소프트(+3.95%)가 사상 두 번째로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돌파하며 AI 랠리를 이끌었지만,
관세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되며 장 막판 매물이 출회됐습니다.
특히 트럼프의 8월 1일 관세 발효 시한과 멕시코와의 90일 유예 협상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면서 투자심리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7월 고용지표 발표 전 대기심리와 금리 인하 지연 가능성 속에서 혼조를 보였습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374%로 소폭 하락했고, 달러는 +0.17% 상승해 99.99를 기록하며 달러 강세 재개를 시사했습니다.
원유(WTI)는 관세 불확실성으로 -1.31% 하락해 $69.08, 반대로 금은 +0.49% 상승한 $3,290로 안전자산 선호를 반영했습니다.

주요 지수 현황
- S&P 500: 6,339.55 (-0.37%)
- 다우존스: 44,130.98 (-0.74%)
- 나스닥: 21,122.45 (-0.03%)
? 경제 및 시장 포인트
- 관세·무역 불확실성: 트럼프, 멕시코에 90일 유예 부여·기타국엔 최종 관세 예고.
- 연준·금리 기대 변화: 파월 매파적 발언 후 인하 지연 인식, 고용지표 대기.
- 인플레이션 재부각: 6월 PCE 전월비 +0.3%, 전년비 +2.6%, 관세 영향으로 수입물가 상승.
- 원자재 흐름: WTI $69.08(-1.31%), 금 $3,290(+0.49%), 구리 급락(-20.8%).
- 달러 강세: 유로/달러 1.1411(+0.06%), 달러/엔 150.82(+0.88%).
? 종목별 흐름
강세 종목
- CH Robinson: +17.46% (실적 호조 및 물류 수익성 개선)
- Xylem: +10.70% (수처리·인프라 수요 확대)
- Western Digital: +9.88% (AI·데이터센터 수요 기대)
약세 종목
- Align Technology: -36.70% (실적 부진 및 가이던스 하향)
- Moderna: -8.41% (코로나19 백신 수요 감소, 구조조정 우려)
- Howmet Aerospace: -6.47% (항공 부품 수요 둔화)
? 주요 기업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호조·AI 매출 강화로 시총 4조 달러 돌파, 주가 +3.95%.
- 엔비디아: 중국 H20 칩 보안 논란 대응 “백도어 없다”, 수출 라이선스 변수 남음.
- 마스터카드: EPS $4.15(예상 $4.03)로 서프라이즈, 여행·레저 수요 견조.
- 피그마(Figma): IPO 첫날 +256%, 시총 약 500억 달러, AI 기반 디자인 툴 강점 부각.
- 퀄컴: 애플 모뎀 탈피·관세 우려로 -7.73%, 장기 성장성 불확실성 확대.
- 브리스톨마이어스: 구형 블록버스터 약품 매출 호조로 실적은 상회했으나 신제품 성장 우려로 -2.73%.
- 테슬라: 샌프란시스코·오스틴에서 라이드헤일링 서비스 시작, 로보택시는 미허가.
? 결론
뉴욕증시는 마이크로소프트·AI 랠리에도 불구하고,
관세 데드라인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로 금이 반등하고, 구리·원유·주식이 엇갈린 흐름을 보인 점은 단기 변동성 확대를 시사합니다.
단기적으로는 **7월 고용지표(NFP 11만 예상, 실업률 4.2%)**가
연준의 금리 인하 경로와 달러·채권·주식의 단기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입니다.
중기적으로는 트럼프발 관세 전면전과 글로벌 무역 재편이 원자재·성장주에 지속적 압력을 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시장 전망
? 8월 1일 (1일 후)
- 관전 포인트: 7월 고용지표, 트럼프 관세 최종 발표, 원자재 흐름
- SPX 예상 범위: 6,310 ~ 6,360포인트
- NFP 결과 따라 단기 변동성 확대
⏳ 8월 7일 (7일 후)
- 관전 포인트: 관세·고용·PCE 데이터 소화 후 연준 정책 기대 변화
- SPX 예상 범위: 6,280 ~ 6,380포인트
- 관세 강행 시 하방 압력, 무역 완화 시 기술주 중심 반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