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t Insight–250807

? 시장 개요

8월 8일 뉴욕증시는 트럼프발 관세 현실화Eli Lilly 주가 급락, 그리고 30년물 국채 입찰 부진 등의 복합 악재 속에서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0.51%)와 S&P 500(-0.08%)은 하락했지만, 나스닥은 +0.35%로 소폭 상승하며 대형 기술주에 대한 방어적 매수세가 유입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 국가에 대한 관세 인상 조치 시행에 돌입하면서 수입품 평균 관세를 10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고,
Intel CEO를 겨냥한 강도 높은 발언까지 더해지며 무역·정책 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습니다.

이날 시장에서는 Eli Lilly의 다이어트 제품의 실망스러운 임상결과로 하락(-14.15%)과 Fortinet·Airbnb·Texas Pacific Land의 실적 쇼크가 투자심리를 짓눌렀고,
30년물 국채 입찰 실패로 4.8241%까지 금리가 오르며 채권 수요 약화 우려도 겹쳤습니다.

반면 애플은 트럼프의 반도체 관세에서 제외되며 +3.18% 상승, 글로벌 기술주는 안도랠리를 연출했습니다.
금은 +0.94% 오른 $3,400선 재돌파에 성공했고, 원유는 러시아-미국 정상회담 소식에 6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주요 지수 현황

지수종가등락변동률
S&P 5006,340.00▼5.06-0.08%
Dow Jones43,968.64▼224.48-0.51%
Nasdaq21,242.70▲73.27+0.35%

? 경제 및 시장 포인트

  • 트럼프 관세 현실화: 미국 수입관세 평균 100년 만에 최고치, 반도체·제약·소비재 등 전방위 충격
  • 30년물 국채 입찰 실패: 수요 저조 → 금리 급등 (입찰률 2.27, 2023년 11월 이후 최저)
  • Eli Lilly -14.15%: 경구용 GLP-1 감량 효과 기대 이하 → 실적 상향에도 투자심리 급랭
  • 달러 혼조세: 연준 차기 의장으로 ‘완화적 성향’의 크리스토퍼 월러 거론 → 금리 인하 기대 확대
  • 고용지표 둔화: 실업수당 청구 226,000건 → 고용 둔화 확인, 연준 완화적 접근 부각

? 종목별 흐름

강세 종목

  • Apple: +3.18% (반도체 관세 면제 수혜)
  • Becton Dickinson: +8.83% (의료기기 매출 증가)
  • Zimmer Biomet: +7.98%
  • APA Corp: +7.75% (에너지 가격 반등 기대)

약세 종목

  • Fortinet: -22.03% (실적 미달)
  • Airbnb: -8.02% (여행수요 둔화 우려)
  • Texas Pacific Land: -8.75%
  • Eli Lilly: -14.15% (감량 알약 실망)

? 주요 기업 뉴스

  • Eli Lilly: 감량 알약 효과 12.4%로 예상 하회 → 주가 급락, 하지만 Zepbound 수요로 연간 가이던스는 상향
  • Apple: 삼성 Austin 공장에서 칩 공급 재개 예정, 반도체 관세 면제 수혜
  • Intel: 트럼프, CEO Lip-Bu Tan의 중국 연관성 지적하며 “즉각 사임” 요구
  • Warner Bros Discovery: ‘마인크래프트 무비’ 흥행·HBO Max 확장 → 예상밖 흑자 발표
  • Ralph Lauren: 실적은 서프라이즈였지만, 관세 비용 부담으로 마진 하락 경고 → 주가 -6.42%
  • WK Kellogg: 수요 둔화로 EPS $0.09 → 기대 이하 실적
  • UnitedHealth: 노인 요양병원 입원 축소 보너스 지급 논란 → 상원 조사 착수
  • Kenvue (Band-Aid): 연간 매출 가이던스 하향
  • Burger King: 공격적 마케팅 → 매출 상승 vs. 이익률 하락

? 결론

뉴욕증시는 트럼프의 관세 현실화와 주요 종목의 급락 쇼크 속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무역·정책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고, 채권 수요 둔화와 고용지표 약화는 시장 전반의 ‘불안정한 반등’을 상징합니다.

기술주 중심의 상승이 나스닥을 견인하고 있으나, 방어적 성격의 금 매수30년물 금리 급등은 분명한 경고 신호입니다.
향후 트럼프의 추가 관세 조치, 연준 차기 의장 이슈, CPI 발표 등이 지수 방향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시장 전망

? 8월 8일 (1일 후)

  • 관전 포인트: 연준 인사 발언, 중국의 무역 반응 여부, 부양책 루머
  • SPX 예상 범위: 6,320 ~ 6,370포인트
  • 혼조·경계 흐름 지속

⏳ 8월 14일 (7일 후)

  • 관전 포인트: 7월 CPI 발표 예정, 기술주 실적 마무리, 연준 차기 의장 이슈 구체화
  • SPX 예상 범위: 6,300 ~ 6,400포인트
  • 관세 리스크 소화 후 박스권 정착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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