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6,157.58 (+104.95p, +0.29%)
S&P500: 4,660.57 (+29.92p, +0.65)
NASDAQ: 15,811.60 (+162.0p, +1.04%)
러셀2000: 2,404.05 (+42.19p, +1.79%)
달러 인덱스
93.870 (-0.209 -0.22%)
미국 국채시장
2년물: 0.47% (-2.5bp)
5년물: 1.19% (+3.6bp)
10년물: 1.60% (+5.8bp)
30년물: 2.0% (+0.8bp)
국제유가
WTI: 80.36 (-3.55, -4.23%)
브렌트유: 81.52 (-3.17, -3.74%)
천연가스: 5.811 (+0.269, +4.85%)
귀금속
금: 1,774.71 (-12.57, -0.71%)
은: 23.598 (+0.079, +0.34%)
곡물
옥수수: 563.50 (+0.20, +0.04%)
대두: 1,220.00 (-24.0, -2.94%)
해운
BDI: 2,892.00 (-295.00, -9.26%)
미국 서부시간 0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6,027.00
S&P500 선물(/ES): 4,658.25
NASDAQ 선물(/NQ): 16,185.00
● 기업단신
리제네론 파마수티컬 (REGN)
주당 $15.37의 실적으로 예상치 $10.10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2.7% 상승
플래닛 피트니스 (PLNT)
주당 $0.25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7 상회
연간 전망도 상향조정하며 장전 +4.7% 상승
비아컴CBS (VIAC)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과 매출을 발표하며 장전 +1.2% 상승
스트리밍 비즈니스와 TV 비즈니스 부문의 선전으로 분석
모더나 (MRNA)
예상치 $9.05에 못미치는 주당 $7.70의 실적으로 하회
매출도 예상치 하회하며 연간 전망도 하향 조정
장전 -12.1% 하락
웨이페어 (W)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매출은 예상치 하회
상점 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정상수준으로 회복 되기까지는 몇 분기가 더 걸릴 것으로 예상하며 장전 -4.4% 하락
부킹 홀딩스 (BKNG)
주당 $37.70의 실적으로 예상치 $32.90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4.6% 상승
퀄컴 (QCOM)
주당 $2.55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29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
5G 스마트폰 기술 수요에 따라 전망도 긍정적
장전 +8.3% 상승
일렉트로닉 아츠 (EA)
주당 $1.49의 실적으로 예상치 $1.17을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며 연간 전망도 상향조정
장전 +2.9% 상승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TTWO)
주당 $1.63의 실적으로 예상치 $1.34를 상회
연간 전망도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1.1% 상승
로쿠 (ROKU)
주당 $0.48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6 상회하였으나 매출은 예상치 하회
연말매출 예상은 기대치에 못미치는 수준으로 장전 -7.9% 하락
엣시(ETSY)
주당 $0.62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8 상회
하지만 당기 매출 전망이 예상보다 낮게 책정
MGM 리조트 (MGM)
미라지 (Mirage) 카지노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장전 +4.3% 상승
아직 계약이 성사된 것은 아닌 상태
● 실업수당 청구건수
● 국제무역 수지
● 생산성과 비용
● 연준, 이 달 중 테이퍼링 시작
연준은 이달 말 테이퍼링을 시작할 예정
펜데믹 이후 매월 1,20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매입과 MBS 매입을 월 150억 달러 수준으로 낮출 예정
국채 및 MBS 매입은 2022년 7월에 종료될 예정으로 기준금리는 현 주순을 유지할 것이며 테이퍼링 중에는 금리인상이 없을 것으로 판단
예상으로는 내년 9월 중 한 차례 금리인상이 기대됨
제롬 파웰 의장은 현재 높은 인플레이션은 대부분이 공급체인 이슈에 기인한 것이라 언급
● 미 하원, 민주당 지출안 통과에 주력
하원은 빠르면 목요일 중에 바이든 대통령의 1조 8,500만 달러의 기후 및 소셜 지출안과 별도의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안 통과를 위한 투표를 진행할 예정
● 포드, COVID-19 백신 접종 의무화
포드는 약 32,000명의 미국내 직원들에게 12월 8일까지 의무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것을 지시하고 이에 불응한 직원은 강제 무급휴가를 보내지게 된다고 CNBC가 보도
이에 따라 포드는 월급제 (salaried) 직원의 백신접종 의무화를 지시한 첫 번째 자동차 생산업체로 기록
하지만 이 의무접종은 생산라인 직원, 재무 직원 등에는 해당이 안되며 자동차 연합 노조 (United Auto Workers union)는 이 규정을 지지하지 않고 있음
● 영국, COVID-19 감염율 최고치
영국내 COVID-19 감염율이 급증
비록 입원환자와 사망률은 감소한 상태이지만, 확진 판정을 받은 성인 4명 중 한 명은 자가격리도 안하고 있는 실정
게다가 아동의 감염율도 높아지며 겨울철이 가까와지며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긴장하고 있는 상태
* 필자의 생각: 비록 공급된 백신의 종류는 조금 다르지만, 영국은 미국보다 백신 높은 백신 보급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영국과 이스라엘을 미국의 precursor로 보는 시각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