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휴장
달러 인덱스
101.334 (-0.334, -0.33%)
미국 국채시장
휴장
국제유가
브렌트유: 121.67 (+2.24, +1.88%)
귀금속
금: 1,857.30 (+3.40, +0.18%)
은: 22.10 (+0.13, +0.60%)
곡물
대두: 1,732.25 (+5.75, +0.33%)
미국 서부시간 31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2,920.00
S&P500 선물(/ES): 4,123.25
NASDAQ 선물(/NQ): 12,607.00
● 기업단신
야마나 골드 (AUY)
골드필드 (GFI)에 67억 달러의 인수제안에 합의
야마나 골드 주주는 1주당 0.6주의 골드필드 주식으로 보상
야마나 골드는 장전 +11.8% 상승
크레딧 스위스 (CS)
연이은 손실로 자본 조달을 위한 방책을 마련중이라는 로이터의 보도를 부인
크레딧 스위스의 주가는 장전 -3.8% 하락
유니레버 (UL)
행동주의 투자자 넬스 펠츠 (Nelson Peltz)가 이사로 선정되자 장전 +6.4% 상승
펠츠의 트라이안 펀드 매니지먼트는 유니레버 지분 1.5% 보유 중
사노피 (SNY)
FDA가 발기부전 치료제인 시알리스 (Cialis)의 일반약 (OTC) 전환에 대한 평가를 연기하며 장전 -3.7% 하락
니오 (NIO)
모건 스탠리는 니오를 tactical idea 리스트에 등재하며 장전 +5.1% 상승
상하이 지역의 격리가 완화되며 정부 보조금을 받는 전기차 구매수요 증가로 혜택을 받을 것이라 평가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 (ZM)
다이와 증권 (Daiwa Securities)은 줌의 투자등급을 underperform에서 outperform으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1.6% 상승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 (AEO)
금요일 실적발표 이후 -6.6%의 급락이후 장전 추가 -5.7% 하락 중
모건 스탠리는 AEO의 투자등급을 equal-weight에서 underweight으로 하향조정
셔윈-윌리암스 (SHW)
크레딧 스위스는 SHW의 투자등급을 underperform으로 지정하자 장전 -2.3% 하락
● 이번 주 실적 발표 예정
● 케이스-쉴러 주택지수
● FHFA 주택지수
● 장전 상황
지난 주, 소매판매 경제지표로 인한 인플레이션 정점에 대한 기대와 함께 연준의 유화적인 제스쳐로 한 숨 돌린 미국 3대 지수선물은 화요일 장전 모두 소폭 하락 중
다우와 S&P 500 지수는 약 -0.65% 하락 중, 나스닥은 -0.5% 하락 중
미국채 수익률은 상승하여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2.859% 기록 중
이는 유로존의 기록적인 인플레이션과 유가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
● 바이든 대통령, 인플레이션과의 전쟁 선포
연준의 정례회의에 앞서서 바이든 대통령은 인플레이션과 통제를 위한 정부차원의 세 가지 계획을 발표
이번 계획의 골자 역시 대기업과 부유층에게 추가 세금을 부과해 물가를 잡겠다는 의도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정유 기업들이 연방정부 대지에 원유생산을 중단한 시설들에 대해 비용을 청구하는 방안 통과를 요구
그 이외에도 바이든 대통령은 의회에 청정에너지와 전기차량 등에 대한 세제혜택과 투자에 관한 법률 통과를 촉구
● EU,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에 합의
EU는 올해 말까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90%까지 감축하는 것에 합의
하지만 헝가리는 이번 러시아 원유 금수조치에서 제외
이에 따라 원유가격 상승 중
● 이스라엘-UAE, 자유무역협정 합의
이스라엘과 UAE는 2020년 국교 정상화 이후, 몇 달에 걸친 회담 끝에 자유무역협정에 합의
이로서 올해 말까지 약 1천 여 이스라엘 기업들이 UAE에 진출하거나 UAE를 통해 동남아시아, 극동과 중동지역에 진출할 것으로 기대
● 중국, 5월 공장 활동 저조
5월의 중국내 공장생산 활동이 더욱 저조해 진것으로 나타남
이는 중국정부의 ‘제로-코로나’로 인한 통제로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둔화가 심했던 것에 기인
단, 최근 격리완화로 다소 완화됨
중국 제조업 PMI는 4월의 47.4에서 5월 49.6%로 상승하고, 비제조업 PMI는 4월의 41.9에서 47.8로 상승함
● 미국, 인도의 최대교역국 부상
미국과 인도 양국간의 무역규모는 2022년 3월 말 기준으로 전년의 805억 달러에서 1,194억 달러로 크게 상승하며 인도-중국간의 교역을 추월했다고 인도 상무부가 발표
중국은 지난 2020년 이후 인도의 최대교역국이었음
향후 미국주도의 인도-태평양 경제 네트워크인 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로 인해 미국과의 교역량은 더욱 늘어나고 동맹관계 역시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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