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장 상황
미국 증시
DOW: 30,677.36 (+194.23p, +0.64%)
S&P500: 3,795.73 (+35.84p, +0.95%)
NASDAQ: 11,232.19 (+179.11p, +1.62%)
러셀2000: 1,711.67 (+21.40p, +1.27%)
달러 인덱스
104.377 (+0.180, +0.17%)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0188% (-3.7bp)
5년물: 3.1464% (-8.4bp)
10년물: 3.0888% (-6.7bp)
30년물: 3.1996% (-5.0bp)
국제유가
WTI: 104.27 (-2.15, -2.02%)
브렌트유: 110.05 (-1.96, -1.75%)
귀금속
금: 1,829.80 (-11.10, -0.60%)
은: 21.09 (-0.48, -2.22%)
곡물
옥수수: 655.50 (-38.25, -5.51%)
밀: 949.25 (-38.00, -3.84%)
대두: 1,415.50 (-60.50, -4.10%)
미국 서부시간 24일 오전 6시 현재
DOW 선물(/YM): 30,892.00
S&P500 선물(/ES): 3,825.50
NASDAQ 선물(/NQ): 11,824.50
● 기업단신
카맥스 (KMX)
주당 $1.56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7 상회
매출도 예상치 상회하자 장전 +1.1% 상승
페덱스 (FDX)
주당 $6.87의 실적으로 예상치를 +$0.01 상회
배송 물량은 줄었으나 배송가격과 유류 추가요금 징수로 상쇄
2023회계연도 전망을 상향발표
시젠 (SGEN)
머크 (MRK)가 시젠 인수에 나설 것이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이후 장전 +3.5% 상승
젠데스크 (ZEN)
헬맨 & 프리드먼 (Hellman & Friedman), 퍼미라 (Permira) 등의 사모그룹 투자자에게 회사 매각이 임박했다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 이후 장전 +56.5% 상승
마이크로소프트 (MSFT)
시티는 MSFT의 투자등급을 top pick으로 선정하며 기업가치와 성장률 유지를 이유로 분석
장전 +1.2% 상승
보슈 헬스 (BHC)
회장 조셉 파파 (Joseph Papa)의 사임소식 발표
투자자 존 폴슨 (John Paulson)이 신임회장직을 맡을 예정으로 장전 +3.6% 상승
블랙베리 (BB)
예상에 부합한 -$0.05 손실을 기록, 단 매출은 예상치 상회하며 장전 +1% 상승
렌딩 트리 (TREE)
경기침체 우려와 높은 이자율, 인플레이션 등의 요인으로 당기 전망을 하향조정하자 장전 -7.9% 하락
울프스피드 (WOLF)
골드만 삭스는 WOLF의 투자등급을 neutral에서 buy로 상향조정하자 장전 +4.1% 상승
● 장전 상황
어제 목요일 미국 주식선물이 채권 수익률 하락과 함께 상승마감한 후 금요일 상승 출발 중
다우지수는 +0.67%, S&P500은 +0.78%, 나스닥은 +0.91% 상승 중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3.123% 기록 중
동부시간 오전 10시에 발표되는 소비자심리지수(Consumer Sentiment Index, CSI)를 살펴볼 것
● 파월 의장, 높은 인플레이션 통제가 최우선과제
이틀 간의 의회 청문회 중 마지막인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40년 내 최고수준인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언급
전날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경기침체를 우려하고 있지는 않지만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 총기규제 법안, 상원 통과
총기폭력 규제에 대한 초당적 법안이 15명의 공화당 상원의원의 지지를 받으며 목요일 밤 상원을 통과하고 하원으로 이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는 금요일 투표를 통해 대통령의 서명을 받도록 하겠다는 강한 의지표명
● 미국 대형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통과
연준은 연례 은행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표
이 결과에 따르며 대형은행들은 충분한 자본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각한 수준의 경기침체에도 가계와 비즈니스에 대출이 가능하다고 언급
● 넷플릭스, 광고시청형 구독플랜 예정
CEO인 테드 사란도스 (Ted Sarandos)는 저렴한 광고시청형 구독플랜이 예정되어 있다고 언급
현재 여러 파트너사들과 합의 중이며 이는 인력감원 및 새로운 매출원 확보노력의 일환으로 분석
● 제트블루, 스피릿 항공 인수에 총력전
최근 스피릿 항공인수에 제트블루와 프론티어 항공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었음
현재 제트블루가 우세한 형국이지만, 프론티어도 무시할 수만은 없는 상황
스피릿 항공의 인수가 가능해지면 양사 모두 아메리칸 항공-사우스웨스트-델타와 유나이티드에 이어 미국내 5위의 항공사로 진입하게 됨
단, 현재 상위 4개 항공사의 시장 점유율이 2/3 정도 됨
따라서 양사 모두 스피릿 항공 인수에 총력전을 하고 있는 상황
* 필자의 생각: 어쨌거나 스피릿 항공만 신난 상태….요즘같은 상황에서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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