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 개요
8월 11일 뉴욕증시는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수출 수익 배분 합의’ 소식과 금 관세 철회, 그리고 8월 13일 예정된 7월 CPI 발표를 앞둔 경계 심리가 맞물리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45%, S&P 500은 -0.25%, 나스닥은 -0.30% 하락했으며, 금값은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금괴에 대한 관세 부과 계획이 없다고 밝히면서 -1.42% 급락했습니다.
채권시장은 장기물 금리가 소폭 하락하며 관망세를 보였고, 10년물 금리는 4.281%를 기록했습니다. 달러화는 무역 협상 및 인플레이션 지표 발표를 앞두고 강세를 보이며 달러인덱스는 98.58(+0.41%)을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러시아-미국 정상회담 기대감에도 공급과잉 전망이 부담으로 작용, 브렌트유가 $66.77(+0.27%), WTI가 $64.09(+0.33%)로 제한적 상승에 그쳤습니다.
시장 참가자들은 7월 CPI에서 전월 대비 +0.2%, 연율 +2.8%, 근원 CPI +0.3%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연준의 9월 금리 인하 가능성(86% 반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주요 지수 현황
| 지수 | 종가 | 등락 | 변동률 |
|---|---|---|---|
| S&P 500 | 6,373.45 | ▼16.00 | -0.25% |
| Dow Jones | 43,975.09 | ▼200.52 | -0.45% |
| Nasdaq | 21,385.40 | ▼64.62 | -0.30% |
? 경제 및 시장 포인트
- 반도체 수출 수익 배분 합의: Nvidia·AMD, 중국 수출 AI칩 매출의 15%를 미 정부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수출 허용
- 금 관세 철회: 트럼프, 수입 금괴에 관세 부과 계획 철회 발표 → 금 시장 불확실성 해소
- 유가 변동 제한: 미-러 정상회담 기대감에도 공급과잉 우려 지속
- 달러 강세: 무역 협상·CPI 발표 대기, 엔화·유로화 대비 강세
- 장기채 금리 하락: CPI 발표 전 관망세, 10년물 금리 4.281%
? 종목별 흐름
강세 종목
- Albemarle: +6.97% (리튬 공급 차질 우려)
- Intel: +3.66% (중국 수출 허용 수혜)
- Coinbase: +2.92% (디지털 자산 강세)
약세 종목
- Intuit: -5.73% (실적 실망)
- Hershey: -4.83%
- Paycom: -3.81%
? 주요 기업 뉴스
- Nvidia/AMD: 중국 수출 허용 조건으로 매출 15% 정부 납부, 향후 반도체 수출 전반에 과세 확대 우려
- Paramount: UFC 독점 중계 7년 계약(77억 달러 규모) 체결
- Ford: 2027년 출시 목표, 3만 달러대 중형 전기 픽업 계획 발표
- Micron: AI 수요 증가로 4분기 실적 전망 상향
- Barrick Mining: 금 가격 호조로 실적 상회, 배당 50% 인상
? 결론
뉴욕증시는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관망세 속에 약세 마감했습니다.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수출 허용은 단기적으로 기술주에 긍정적이지만, 매출 일부를 정부에 납부하는 구조가 장기 수익성에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금 관세 철회로 금값 변동성이 일시 완화됐으나, 유가·채권·달러 모두 변동성이 낮아진 것은 ‘폭풍 전 고요’에 가깝습니다.
향후 CPI 결과와 8월 중 미-중 무역 협상 결과가 시장 방향성을 결정할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 시장 전망
? 8월 12일 (1일 후)
- 관전 포인트: 7월 CPI 결과, 금리 인하 기대치 변화, 무역 협상 신호
- 예상 범위(SPX): 6,350 ~ 6,400
- 지표 발표 후 방향성 확대 가능
⏳ 8월 18일 (7일 후)
- 관전 포인트: 미-중 무역 협상 진행 상황, 8월 소비심리지수, 금·유가 방향성
- 예상 범위(SPX): 6,330 ~ 6,420
- 불확실성 해소 시 상단 테스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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