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투자아이디어] VR은 역시 야동…?

* 본 포스팅은 2018년 2월 작성한 것으로 VR 산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작성된 것임을 밝힙니다. 

오늘도 회사에서 짬짬히 시간을 쪼개어 농땡이를 부리며 서핑을 하던 중…
갑자기 가슴이 설레는 머릿기사가…VR은 역시 야동

뭐 저질 포스팅을 올리려는 건 아니고, 이것도 나름 새로운 트렌드이고 권장할 만한 것은 아니나 피해갈 수 없는 비지니스 모델이라 생각해서 올려봅니다. 

가상현실 (VR)이라고는 하지만, 아마도 입체 (3D) 영상에서 조금 더 나아간 형태가 아닐까 생각은 되지만, 역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않고 떠들어 봐야 쓸데 없는 소리일 뿐… 

이 때 떠오르는 영화 한 편!
그.거.슨! 

바로1993년 작 스탤론 형님의 ‘데몰리션맨 (Demolition Man)’

이 영화에서 주인공인 존 (스탤론 형님)과 헉슬리 (샌드라 블록 누님)의 ‘응응응’ 장면이 그것인데… 

 ‘응응응’이라 해도 여러분들의 머릿속을 가득 채울 그것이 아니라는 거가 함정…ㅋㅋㅋ
신체적 접촉 없이 서로 헤드기어를 쓰고 가상의 세계에서 벌어지는 ‘응응응’이라는 거… 

으응~ 이런 거였어? 

이 부분을 증강 현실 (AR)이라고도 표현한 포스팅을 본 적이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가상 현실 (VR)이라는게 더 맞다고 봅니다…ㅋ
어쨌거나 성인물의 천국인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쪽으로의 관심도 지대하고 벌써 개발이 상당히 진행되어있는 상태라는군요. 

구글의 CardBoard나 DayDream, 또는 Oculus Rif, Microsoft의 HoloLens, 심지어 플스4와 연동해서 감상할 수 있는 성인관련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을 정도니까요… 

다만, 가상 현실 (VR) 보다는 증강 현실 (AR) 계통의 콘텐츠가 적용속도나 범위에 있어서 좀더 빠른 발전을할 거라는 예상은 조심스럽게 해 볼 수는 있겠지만… 

유독 성인물 뿐 아니라 VR이나 AR 업계 전체에서 사용자들이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어지러움증 [motionsickness]이나 기기 사용후 시각의 왜곡 같은 건강 관련 이슈들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개선시킬수 있는 가에 콘텐츠 발전속도가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관심이 높아지는 블록체인과 AR/VR의 접점에 위치한 비지니스 중 상용화가 가장 빠른 분야가 아닐까 생각되어서 올려봅니다.  

* 이 포스팅은 2018년 2월에 작성된 이후, 개선된 기술에 대한 정보는 업데이트 되지 않았습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늘 과격한 수익만 내시길 바란다.
** 이 포스팅은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님을 알린다.

This image has an empty alt attribute; its file name is %EC%A3%BC%EA%B3%B5%ED%9B%84%EC%9B%90-Most-Smallest.jpg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